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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혈관조영·중재적시술 6,000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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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혈관조영·중재적시술 6,000례 돌파
  • 의약뉴스
  • 승인 2004.0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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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정상 수준 입증
건양대학교병원(원장 이영혁)은 혈관조영 및 중재적 시술 6,000례를 돌파하고 7일 자축 기념행사를 가졌다.

건양대병원 혈관조영센터는 2000년 2월 병원 개원과 함께 설치된 이후 장비와 의술의 발달과 더불어 발전을 거듭해오면서 지난 5일 마침내 6,000례를 돌파하는 놀라운 실적을 수립했다.

이날 자축행사는 건양대학교 김희수 총장을 비롯하여 건양대학교병원 이영혁 병원장과 진단방사선과장 김지형 교수 및 강영우 의과대학장, 유병연 진료부장, 김현숙 간호부장, 김용대 행정부장 등이 참석해 6,000례 돌파를 축하했다.

혈관조영 및 중재적 시술은 일반 X-ray 사진으로는 볼 수 없는 혈관을 방사선 장비로 투시하여 시술자가 시술기구를 검사하고자 하는 혈관 속에 삽입한 다음 조영제를 주입하여 심장 혹은 혈관을 촬영하는 검사이다.

진단방사선과 김지형 교수는 "건양대병원의 혈관조영 및 중재적 시술 수준은 대전.충남지역은 물론 국내 정상의 수준임을 입증하는 성과"이며 "혈관조영센터의 규모와 전문성, 신뢰성, 연구수준을 한눈에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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