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권 팀장은 지난해 '금주의 친절 꽃다발', '전화응대 모니터링'을 처음 시도하는 등 다양한 업무활동으로 서울대병원의 환자중심 병원문화 정착과 원내 직원의 친절 마인드 확산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외래 1층에 고객상담실을 개설하는 등 외래진료서비스 개선을 위한 활동이외에도 급변하는 의료환경에 대비한 체계적인 대외 진료협력업무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진료협력팀 발족의 토대를 마련하였으며, 분당서울대병원을 비롯한 보라매병원, 강남센터와 고객중심 서비스 네트웍을 구축하였다.
특히, 정영권 팀장은 탁월한 능력과 열정으로 병원발전을 위하여 항상 노력해 왔으며 자신의 일을 스스로 기획하고 솔선수범하는 자세와 함께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동료 및 후배 직원들에게 훌륭한 귀감이 되어 왔다.
정영권 팀장은 1988년 서울대병원에 입사한 이래 홍보팀, 인사팀, 교육연구부 행정팀을 거쳐 2002년부터 신설된 CRM팀 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의약뉴스 이창민 기자(mpman@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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