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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승용 의원, 19대 국회의원 총선 예비후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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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승용 의원, 19대 국회의원 총선 예비후보 등록
  • 의약뉴스 최진호 기자
  • 승인 2012.0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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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승용 의원이 4월 11일 실시되는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전남 여수시을 선거구에 민주통합당 예비후보로 지난 10일 등록했다.

현직 국회의원인 주승용 의원은 52년생으로 광주일고, 성균관대, 고려대 경영학 석사 출신으로 제4,5대 전라남도의회 의원, 민선 여천군수, 통합여수시장을 거쳐 17대?18대 국회의원, 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제 5정조위원장, 정책위 수석부의장, 정책위 의장 등 민주당의 주요 당직을 지냈으며 현재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민주당 간사를 맡고 있다.

한편, 주 의원은 지난 6일 “정권교체로 민주주의를 다시 회복하고 민생을 안정시키며 문화와 복지가 활짝 꽃피는 대한민국과 광주·전남, 여수를 만들기 위해 3선 국회의원에 도전한다.”며 총선 출마선언을 한 바 있다.

주 의원은 출마선언에서 “정책위 수석부의장, 정책위 의장으로 활동하면서 민주당의 보편적 복지, 소위 3+1(무상급식?보육?의료+반값등록금) 정책을 최초 입안하면서 ‘복지전문가’라는 평가를 받았고, KTX개통, 이순신대교 등 주요 SOC사업들의 완공시기를 앞당겼으며, 해양경찰학교의 여수이전을 성사시켰다. 또한 예결위 계수조정소위원으로 활동하며 여수신항 대체항만사업을 비롯한 각종 신규 사업 예산도 240억 이상 증액시켰으며, 입법 및 정책개발에 노력한 결과 해마다 시민단체를 비롯한 각종 단체로부터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면서 “이 모든 결과는 시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지도의 결과임을 명심하면서, 3선에 도전한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총선승리, 정권교체를 통해 민주주의 회복과 한반도 평화 정착에 앞장설 것이며, 민생을 안정시키고 사회적 약자를 포함하여 중산층까지 복지혜택을 받는 보편적 복지정책을 실현하고, 최적의 박람회 사후 활용 방안을 강구하여 지속가능한 여수의 미래를 활짝 열겠다”면서 “광주전남을 대표하는 정치인으로 주어진 책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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