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열사를 무제한 늘리던 녹십자가 계열사를 줄였다.녹십자는 2일 계열사인 녹십자피디와 녹집자알앤디, 녹십자피에스를 녹십자피비엠과 합병했다고 밝혔다. 녹십자의 이번 합병은 일사분란한 조직체계 구축과 경영 합리화를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풀이되고 있다.녹십자의 계열사는 이로써 19개에서 16개로 줄어들었는데 앞으로도 계열사 축소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약뉴스(webmaster@newsmp.com)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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