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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협 ‘2011년 중견간부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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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협 ‘2011년 중견간부 교육’ 실시
  •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 승인 2011.09.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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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대비 비상 경영계획 수립 교육
최근 미국·유럽발 경제위기로 인한 더블딥과 더불어 약가 인하 등으로 국내 의약품 도매 및 제약업계 등이 비상경영 계획 수립에 들어선 가운데 불황에 대비하는 경영교육이 마련됐다.

서울시의약품도매협회(회장 한상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다가올 사업 환경을 예측하고 미래를 대비하는 ‘2011년 중견간부 교육’을 10월 11일 오후 2시 30분부터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도협은 이번 교육을 ▲한국 제약시장 현황과 전망(IMS코리아 허 경 회장) ▲변화와 혁신의 리더십(머니옥션 김지일 사장) ▲미래예측과 대응방안 모색(서울도협 설광수 국장) 등의 내용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서울도협 관계자는 “그리스의 디폴트 등 글로벌 더블딥으로 인한 세계경제 불황과 함께 약가 인하로 인해 국내 약업계가 이중고를 겪고 있다”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세계경제 불황으로 인한 변화에 대비하고 국내 약업계의 현실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현재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고자 교육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교육에 참석이 불가능한 실무책임자가 있는 회원사의 경우 대표이사의 참석도 가능하니 회원사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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