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윤석용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강윤구 원장에게 "한의약 육성 의지가 있느냐?"고 추궁했다.
윤 의원은 20일 심평원에 대한 국회 보건복지위원외 국정감사에서 "육성책이 진전이 없는 것으로 안다."면서 "한약재 3500개중에 실질적으로 건강보험적용되는 것 6.6%에 불괗며, 이상하게도 20년 동안 추가등재가 한 개도 안됐다. 왜그런가? 의지가 없다고 봐야한다."고 질타했다.
나아가 그는 "한방임상과의 어려움은 들었겠지만, 약제도 지난 2년전보다 추세가 떨어진다. 25억이 줄었다."며 "심평원에서 한약제제 급여합리화 위한 TFT결론도 못받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윤 의원은 "국감에서는 국민 건강을 위해 한약제를 선호하는 국민에게는 좋은 약제를 주어야 한다. 적극적으로 검토하라."고 축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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