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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액티스와 암 치료 방사성의약품 개발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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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액티스와 암 치료 방사성의약품 개발 협력
  • 의약뉴스 이한기 기자
  • 승인 2024.05.22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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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적 방사성의약품 개발ㆍ상업화 계획...11억 달러 계약

[의약뉴스] 미국 제약사 일라이릴리앤드컴퍼니가 암 치료를 위한 방사성의약품을 개발하는 미국 생명공학회사 액티스 온콜로지(Aktis Oncology)와 신약 개발을 위해 힘을 모은다.

▲ 릴리는 액티스 온콜로지의 미니단백질 발굴 플랫폼을 활용해 새로운 암 표적 방사성의약품을 발굴하고 개발하기로 했다.
▲ 릴리는 액티스 온콜로지의 미니단백질 발굴 플랫폼을 활용해 새로운 암 표적 방사성의약품을 발굴하고 개발하기로 했다.

액티스는 릴리와 자사의 새로운 미니단백질 기술 플랫폼을 사용해 암 치료용 방사성의약품을 개발하기 위한 다중 표적 발굴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번 협업은 다양한 고형암에 대한 계열 내 최초의 차별화된 치료제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액티스의 방사성의약품 플랫폼과 릴리의 항암제 개발 및 상업화 전문성을 결합한다.

액티스는 초기 인체 영상 연구를 통한 프로그램 발굴을 담당하기로 했으며 릴리는 임상 1상 시험부터 전 세계 임상 개발 및 상업화를 담당한다.

계약에 따라 액티스는 릴리로부터 현금 6000만 달러를 선불로 받을 예정이며 지분 투자도 받게 된다. 또한 향후 전임상, 임상, 규제, 상업화 마일스톤으로 최대 11억 달러와 단계별 로열티를 추가로 받을 수 있게 된다.

릴리는 액티스가 발굴한 방사성의약품 치료 및 진단 제품을 릴리가 선정한 특정 표적에 대해 개발할 수 있는 전 세계 권리를 갖는다.

액티스는 현재 진행 중인 넥틴-4 표적 임상단계 프로그램을 포함해 7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독자적인 파이프라인에 대한 전체 자산 권리는 계속 유지할 방침이다.

액티스 온콜로지의 매슈 로덴 최고경영자는 “릴리와의 전략적 협력은 새로운 표적을 다루면서 안전하고 효과적인 임상 프로파일을 구축하기 위해 액티스의 고유한 미니단백질 방사성의약품 플랫폼 역량을 활용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표적 방사성의약품을 통해 유의미한 임상적 혜택을 얻을 수 있는 환자 수를 늘리기 위해서 릴리와 협력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릴리 종양학 사업부 사장 제이콥 반 나르덴은 “액티스 온콜로지와의 협력은 당사의 성장 중인 방사성의약품 역량을 기반으로 하며 중요하고 차별화된 방사성의약품을 만들기 위한 흥미롭고 혁신적인 기술에 대한 접근성을 제공한다”며 “액티스와 협력하면서 이 새로운 방식을 활용해 암 환자에게 의미 있는 새로운 치료제를 제공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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