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가 생산을 중단한다고 발표한 '파시진'이 개봉여부나 유효 기간에 관계 없이 반품이 가능할 전망이다.
대구시약은 생산 중단으로 개봉된 재고 반품에 대한 회원들의 문의가 많아 한국화이자와 협의를 진행했다.
대구시약은 협의 결과 올 연말까지는 지속적으로 병·의원에서 처방할 것으로 추정되어 어느정도 재고가 소진된 올 연말 또는 내년 초에 유효기간 개봉여부에 관계 없이 반품을 받아주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의약뉴스 이창민 기자(mpman@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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