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약은 약국의 골칫거리인 개봉 향정약에 대한 반품 방법으로 첫째 정제에 한하고 둘째 개봉된 향정 약품에 한한다고 밝혔다. (단, 완포장은 회원 각자가 구입처로 반품 처리)
셋째 사입 근거(구입처 및 구입일자)가 명확한 약품만 가능하도록 했는데 이는 구입처별로 반품시키기 때문이다. 사입 근거가 불확실한 약품은 반송처리 된다. 자세한 내용은 약사회로 문의하면 된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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