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를 뻬주지 않는다. 다만 상품권 등을 주는 경우는 있다."
쥴릭의 한 관계자는 "자신들은 정상영업을 한다" 며 "일부에서 주장하는 % 제공 운운은 잘못 알려진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 의약품이 아닌 품목의 경우는 예를 들어 1백만원을 팔면 5만원짜리 상품권을 주는 등의 영업은 하고 있다"고 실토했다.

그는 "누구나 하는 이같은 영업방침이 크게 잘못된 것은 아니다라고 판단한다" 며 "직거래 약국은 이같은 장점외에도 정보제공 등을 기대하면서 쥴릭과 거래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