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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한독약품과 ‘사랑플러스’ 재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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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한독약품과 ‘사랑플러스’ 재협약
  • 의약뉴스 박현봉 기자
  • 승인 2010.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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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회장 김구)는 6월 1일 한독약품과 ‘사랑플러스캠페인’을 2012년까지 3년 연장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약사회와 한독약품은 지난 2002년 2월 협약을 체결해 매년 한독약품이 훼스탈플러스 판매 수입금의 일부로 조성된 불우이웃돕기 기금을 기탁해왔다. 약사회는 2009년까지 전국 16개 시도지부와 서울 24개 분회를 통해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진행하여 왔다.

그동안 전국 16개 시도지부와 서울 24개 분회는 사랑플러스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불우이웃돕기 기금을 활용 2002년과 2003년 연말 불우한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는 행사를 실시한 바 있다.

2004년부터 대한약사회를 비롯한 전국 시도지부 및 분회에서 소년소녀 가장 및 독거노인과 자매결연을 맺고 이들을 후원하는 '1+1 사랑나눔운동'을 사랑플러스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개하고 있다.

갱신된 사랑플러스협약에 따르면 올해부터 2012년까지 한독약품이 매년 불우이웃돕기 기금 7000만원을 약사회에 기탁해 함께 불우이웃돕기 사업을 진행하도록 되어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한약사회 김구 회장, 박기배 부회장, 박인춘 부회장, 김영식 상근이사가 참석했고 한독약품에서는 김영진 회장, 이춘엽 부회장, 성재랑 이사, 이주현 팀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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