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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약도 반품사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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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약도 반품사업 시작
  • 의약뉴스 박현봉 기자
  • 승인 2010.05.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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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상임 및 분회장 연석회의 열어

부산광역시약사회에 이어 경상북도약사회(회장 한형국)도 반품사업을 실시한다. 경북도약은 지난 29일 제2차 상임이사 및 분회장 연석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2010년도 약사연수교육 및 자선음악회 세부사항에 대해 최종적으로 검토하고 불용재고약 반품과 추계 산악제, 3도 약사회 교류 개최 건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약사연수교육 및 자선음악회 개최는 오는 6월 20일 경주현대호텔 컨벤션홀에서 오전 10시부터 하오 6시까지 실키로 확정했다.

불용재고약 반품에 대해서는 6월 말까지 사입처별로 반품을 완료하고 향정약반품 인수인계를 확실히해 원활한 반품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회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아울러 개봉재고의약품 반품내역서와 향정신성의약품 반품 인수인계증 양식은 지부 홈페이지 회원게시판을 통해 다운받도록 회원들에게 문자로 통보키로 했다.

이와 함께 경북약사회 산악제와 3도 교류건은 10월 둘째, 넷째 일요일에 개최키로 하고 이응석 담당 부회장과 보건위원장에게 일임하여 준비키로 했다.

인터넷 전화기 보급 건은 원하지 않은 회원 외는 일괄 설치키로 했다. 약무자율지도와 관련한 약무 공무원 초청 워크숖은 6월 9일 11시30분 제이스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개최키로 했다.

워크숖은 도내 23개 시군 약무 공무원을 초청해 약무자율지도 지침을 설명하고 약국의 실정을 설명하는 등 상호 보완 협조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실시한다.

기타토의사항으로 홈페이지 개편과, 통합카드단말기, 컴퓨터 공동사입에 대해 한형국 회장, 박택상 부회장 및 정보통신위원장에게 위임키로 했다.

또 약국내에서 휴대폰 사용 자제하고 대웅제약의 협조를 받아 특이체질과 임산부를 위한 약, 조제했던 약은 재사용 불가로 반품할 수 없다는 안내문을 제작하기로 했다. 안내문은 6월 중 대웅제약 직원들이 각 약국을 방문해 배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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