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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 '알부맥스' CF 호응도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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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 '알부맥스' CF 호응도 높아
  • 의약뉴스
  • 승인 2003.07.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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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혈은 질병이다" 소비자 경각심 유발
한림제약(회장 : 김재윤)은 지난 1일부터 '빈혈은 질병이다'라는 소비자 경각심을 유발하는 메시지로 기존 제약광고와 차별화를 시도한 생제철 성분의 빈혈치료제 '알부맥스' 신규 CF를 제작, 7월 중순부터 방영하고 있다.

기존의 철분제제들이 임산부 타겟 위주의 커뮤니케이션을 했다면, 이번 CF는 '빈혈은 일종의 질병'이라며, 빈혈약은 임산부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는 소비자 교육성 메시지를 담고 있다.

광고의 표현자체도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소비자 교육적 내용과 표현을 강조, 기존 제약광고와는 뚜렷이 다른 접근 방법으로 제품과 기업 모두에게 시너지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된다.

일반의약품 알부맥스는 3가의 반합성 생제철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철결핍성 빈혈 예방 및 치료에 탁월하다.

계란 albumin을 이용, 생체이용률이 우수하고 위산에 매우 안정적이며 비린맛이 없어 장기 투여시에도 순응도가 매우 뛰어나다.

또, 체리향맛의 액제와 캅셀로 맛에 민감한 임산부나 어린이들이 부담없이 복용할 수 있다.

한림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소비자들 사이에서 제품에 대한 인지도와 만족도가 상승하고 있어, 앞으로 지속적인 판매 증대를 통해 빈혈제제 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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