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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 최신형 심혈관조영촬영기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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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 최신형 심혈관조영촬영기 도입
  • 의약뉴스
  • 승인 2003.06.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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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심장혈관 검사 전체동영상을 PACS에 연동
경희의료원(윤충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최근 최신형 심혈관조영촬영기를 도입,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기존의 기기노후로 인해 도입된 심혈관조영촬영기(Inturis Allura 9/9 Biplane)는 필립스사의 최첨단 최신 버전이다. 심장혈관조영기는 빠르게 운동하는 심장 및 심장을 둘러싸고있는 심혈관을 1초당 15컷∼60컷씩 디지털동영상으로 촬영하여 심혈관의 정확한 진단 및 중재적 시술을 가능케하는 장비이다.

이 최신형 심혈관조영촬영기는 종전의 기종과 비교해서 다음과 같은 우수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심혈관조영촬영기는 열저장용량과 열방출 속도가 높아 튜브(방사선이 나오는 관)의 수명이 반영구적이며 높은 해상도로 미세한 혈관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 진단하며 장비를 장시간 사용해야 하는 고난이도의 중재적 시술에도 적합하게 구축된 시스템이다.

또한 양면촬영으로 정면상과 측면상을 동시에 조영촬영이 가능하며 두려움과 긴장감, 불암감이 많은 환자들에게 짧은 시간에 시술 할 수 있다. 또한 최소한의 방사선량과 소량의 조영제 사용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시술중 심전도와 방사선 영상을 동시에 한 모니터로 볼 수 있어 검사와 시술을 동시에 할 수 있으며, 혈관조영검사에서 획득한 영상으로 혈관의 협착정도를 바로 파악, 혈관성형술 및 그물망 삽입술을 시행하여 혈관을 확장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지난 6월 3일부터 시운전을 시작으로 현재 많은 환자를 검사하고 있다. 경제발전과 더불어식생활이 서구화되면서 관상동맥 질환 발생빈도가 증가하는 추세다.

관상동맥 질환은 급성, 일과성 혹은 만성심근 허혈에 따른 질환과 원발성 심정지, 협심증, 심근경색증, 심부전, 부정맥 등 여러 가지 유형으로 발생 할 수 있다.

심혈관조영촬영기는 이런 질환들을 진단하기 위한 검사로 관상동맥 조영술과 이를 치료하기 위해 관상동맥성형술 및 금속망 삽입술 시행, 부정맥 진단하고 이를 치료하는 시술, 심정지 치료를 위해 체내·외용 인공심장 박동기 삽입술을 시행하고있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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