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대한약사회가 와이어스제약회사의 후원을 받아 전국의 시·도지부 약사회를 통해 다문화가족 이주여성에게 전달한 것이다.
현재 인천시내에는 8,500가구의 다문화가정이 있으며, 인천시약사회는 가시적인 효과를 볼 수 있도록 계속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신숙자 강화군 센터장은 "다문화가정 이주 여성들이 한국으로 온지 1년 만에 신장이 1센티나 자란 경우를 보았으며 이는 음식 섭취와 영양제 복용의 효과인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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