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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 경향서울마라톤 60여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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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 경향서울마라톤 60여명 참가
  • 의약뉴스
  • 승인 2003.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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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으로 건강한 기업문화를 만들어 갑니다"
마라톤을 중심으로 건강한 기업문화를 형성해가고 있는 대웅제약(대표: 尹在承)에서 11일 열린 '2003 경향서울마라톤'에 60여명의 직원이 대거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대회에는 3명이 풀 코스(42.195km)를, 14명이 하프 코스를 뛰는 등 그 동안의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는 기회가 됐다.

참가비는 회사에서 전액 지원했고, 회사 인근에 있는 잠실운동장에서 출발해 잠실, 송파 등을 경유하기 때문에 마라톤동호회원이 아니라도 가족과 함께 뛰기를 원하는 직원들이 참여함으로써 회사 전체의 축제분위기가 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지난해 대회 때보다 참가자가 두 배 이상 늘어나 명실공히 마라톤이 대웅제약의 건강한 기업문화를 주도하고 있는 스포츠로 자리 매김 한 것으로 평가된다.

지난 2001년 20여명에 의해 결성된 대웅제약의 마라톤동호회는 아마추어 모임이지만 매년 봄과 가을의 큰 대회에 참여하여 현재까지 풀코스(42.195km) 완주 6명, 하프코스(21.0795km) 완주 20여명을 확보하고 있다.

현재, 62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직원 가족들의 참여도 늘어 명실공히 '대웅가족'이 함께 하는 동호회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윤재승 사장도 마라톤 동호회원이다. 3년 전 담배를 끊으면서 마라톤을 시작한 윤재승 사장은 '국민 건강을 책임지는 건강한 기업문화 형성'을 기치로 자신과 직원들 건강을 챙기고 있다.

직원들 스스로 건강을 위해 자발적으로 뭉친 대웅제약의 마라톤동호회가 자리를 잡은 데는 회사의 지원도 컸다. 운동복, 신발 등 마라톤 용품지원은 물론, 전문 트레이너를 영입해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 타 제약회사에서 마라톤동호회를 만들기 위해 자문을 구할 정도로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매주 목요일과 주말에 삼성동 본사 근처의 한강 둔치를 달리고 있는 동호회원들은 정기적으로 봄과 가을에 1회씩 대규모의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고 있으며, 매년 가을에는 청소년 금연마라톤대회를 후원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 금연마라톤의 경우 이 회사의 금연패취제인 '니코스탑' 금연부스를 마련해 청소년에게 흡연의 폐해와 금연방법을 홍보하고 같이 달리는 등 '건강나눔이'의 역할을 하고 있다.

대웅제약 마라톤동호회를 주도하고 있는 마케팅팀의 이규영 부장은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제약회사의 직원으로서 건강한 정신과 신체를 갖추는 것이 마라톤동호회의 취지다"고 밝히고 "달리다 보면 성취감, 자신감, 도전정신이 생기는 것은 물론 팀웍과 애사심도 강해진다"고 마라톤의 장점에 대해 피력했다.

한편, 대웅제약은 마라톤동호회 뿐 아니라 '금연캠페인', '등반대회', '체육대회' 등을 통해 건강한 기업문화를 일궈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카페테리아식 복리후생 제도를 도입하는 등 '직원이 성장할 수 있는 기업'으로서 직원만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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