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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약사회, 회장단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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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약사회, 회장단 회의 개최
  • 의약뉴스 최봉영 기자
  • 승인 2009.0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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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약사회가 올해 첫 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13일 경북약사회(회장 이택관) 회의실에서 이택관회장외 손희락, 유정휘, 한형국, 임무호, 박호병, 배수향 부회장, 장영자 총무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2009년도 첫 회장단회의를 가졌다.

회의에 들어가 2008년도 결산 심의건과 200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하여 회비동결로 전시행정보다는 내실있는 사업으로 시행하고 총 예산이 축소된 부분에 대해서는 회원들의 추가 부담 없이 각종 수익사업을 통해 확충하여 나갈 계획임을 밝히고 오는 1월 31일 최종이사회에 상정키로 했다.

이어 유공회원 및 대외인사 포상에 대한 건은 신청자를 우선으로 받기로 했으며 면허대여약국 처리 건에 대해서는 손희락 위원장의 지도아래 선의의 피해 약사가 전과자가 되는 일이 없도록 사전에 계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재고약 반품 정산 관련 건은 반품 정산을 위해 담당 책임자와 대표와 수차 협의를 가졌으나 입장차이로 결렬되어 답보상태임에 따라 조속한 해결을 위해 다시한번 협의를 가지기로 했다.

이날 이택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가 마지막 임기로서 남은 임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잘 마무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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