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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 차처럼 마시는 감기약 테라플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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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 차처럼 마시는 감기약 테라플루 출시
  • 의약뉴스 최봉영 기자
  • 승인 2008.12.15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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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바티스 감기약 '테라플루'.

이제 해외에서 경험했던 감기약을 국내에서도 동일하게 경험할 수 있게 됐다.

바로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피터 야거)에서 차(茶)처럼 마시는 효과 빠른 종합감기약, ‘테라플루’를 한국에 출시했기 때문.
테라플루는 이미 세계 40개국에서 승인받은 제품으로, 수입완제품 형태로 국내에 출시된다.

테라플루는 천연레몬향이 함유된 가루 형태로 되어 있어, 뜨거운 물에 타서 레몬차를 마시듯 편안하게 복용할 수 있는 것이 특장점이다.

이 제품은 한국 감기약 시장에는 처음 선보이는 형태로, 뜨거운 액상 상태로 복용하기 때문에 흡수가 빨라 감기 증상을 신속히 개선시킨다.

테라플루는 오한 및 근육통을 동반한 몸살, 발열, 코감기, 목감기(인후통) 등에 효과가 있다. 하루 3회 복용으로 감기증상을 효과적으로 개선시키며, 이 제품은 마시는 즉시 수분을 보충해 주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알약 및 약 복용에 불편함을 겪는 환자들도 어려움 없이 차를 마시듯 복용할 수 있으며, 천연 레몬향 함유로 감기로 인한 우울한 기분까지 해소시켜줄 수 있다.

테라플루는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 가능한 일반의약품으로, 졸음 걱정 없는 데이타임과 잠자기 전 저녁에 복용하면 더욱 효과적인 나이트타임의 2가지 형태로 1박스에 6포(개) 들이 구성이다.

테라플루 마케팅 담당인 김미연 PM은 “테라플루는 차처럼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심으로써 감기 환자에게 필요한 수분을 보충해주고, 복용과 동시에 바로 몸이 풀리는 느낌과 빠른 약효로 감기증상을 신속하게 개선시켜주는 효과적인 감기약” 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따뜻한 레몬차를 마시는 느낌으로 복용 할 수 있어, 약 복용에 불편함을 겪는 사람뿐 아니라 감기로 지친 일상과 기분을 회복시켜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테라플루는 2008년 리더스 다이제스트의 ‘유럽인이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조사에서 ‘스위스와 헝가리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받는 브랜드 1위’로 선정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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