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혈액검사, 뇌졸중 위험도 자가진단, 공개강좌 등 실시
가천의대 길병원(병원장 이태훈)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본관 1층 홍보관에서 뇌졸중 예방주간 행사를 펼친다. 이번 행사는 뇌졸중 위험도 자가진단 및 상담, 콜레스테롤 관리 안내를 비롯하여 매일 선착순 60명을 대상으로 무료 혈액검사를 제공한다.
또한, 행사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오후 2시부터 본관 12층 대강당에서 ‘뇌졸중은 불치병인가?’를 주제로 무료강좌를 실시한다. 강좌는 신경과 이영배 교수와 신경외과 박철완 교수가 진행할 예정이다.
기간 중 병원을 방문하면 혈액검사를 비롯하여 뇌졸중 예방에 대한 각종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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