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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직원 위한 도서실ㆍ 음악감상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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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직원 위한 도서실ㆍ 음악감상실 오픈
  • 의약뉴스 박영란 기자
  • 승인 2008.03.12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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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기부도서 2,000여권 및 정기 구독 잡지 비치
▲ 녹십자 직원들이 회사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한 도서실에서 책을 읽고 있다.

㈜녹십자(대표 許在會)가 올해 캐치프레이즈인 ‘20% UP Again! Quality of Life UP!’의 실현을 위해 직원들을 위한 도서실과 음악감상실을 마련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녹십자 본사 목암빌딩 2층에 마련된 도서실은 평일은 물론 공휴일에도 이용할 수 있으며 임직원들이 기부한 도서 2,000 여 권과 신간도서, 정기 구독 잡지류가 비치되어 있어 자율적 열람 및 대출이 가능하며 차와 커피 등 다과가 마련된 가운데 편안한 분위기에서 독서를 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음악감상실은 5.1채널 스피커 를 통해 모차르트 ‘교향곡 제40번’에서부터 소녀시대의 ‘키싱유’까지 클래식과 대중가요 등 다양한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녹십자 OTC 마케팅팀 배미라 사원은 “사내에서 동료들과 함께 음악을 들으며 차를 마실 수 있는 별도의 공간이 마련되어 매우 기쁘다”며 “회사에서 실시되는 독서통신교육이나 사이버교육의 학습장소로도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녹십자 관계자는 “직원들의 정서함양 및 휴식을 통한 재충전을 위해 도서실과 음악감상실을 마련했으며 현재 많은 사우들의 기부로 2,000여 권의 도서가 마련되어 있으며 보다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양서를 기증받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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