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릴때 녹용을 먹인다고 머리가 나빠지지는 않는다. | ||
많은 경우에 효과를 보게되고 건강한 어린 시절을 보내기도 하지요.
그러나 간혹 녹용을 먹고 머리가 나빠졌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과연 근거가 있을까요.
근거1
한약 즉 녹용이 들어간 보약은 성질이 따뜻하고 기운을 올리는 약으로 되어있습니다 .
따듯하고 강한 기운이 갑자기 마구 상승하여 머리로 올라갔다고 하면 어떻게 될까요.
한의학에서 머리는 시원해야 한다고 합니다 .
머리가 갑자기 뜨거워지면 머리나 얼굴에 피가 뭉치게 되고 머리에 신선한 피가 공급되는데 지장이 있겠지요.
그러니 머리가 나빠지겠지요 .
근거2
원래 머리가 나쁜아이가 녹용을 먹은경우.
지금도 보약 한첩이 싼 가격이 아닙니다.
그런데 지금부터 몇십년전에도 지금가격이었다고 합니다 .
그럼 엄청 비싼 가격이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러니 보통 가정에서는 엄두도 못낼 형편이지요 .
그런 비싼 녹용약을 먹일때는 그만큼 이유가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무언가 이상하고 좀 많이 약해서 위험한 경우에 사용하였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니 약때문에라기보다는 약먹기전에부터 문제가 있었을 가능성이 높지요.
위 2가지 근거로 봤을때
정상적인 아이가 녹용을 먹어서 머리가 나빠질 수 있습니다만 대부분의 한의사는 그런 경우를 미리 막을 수 있기때문에 녹용먹어서 머리 나빠지는 경우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으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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