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4-05-14 07:09 (화)
CJ '스칼프메드', 새로운 광고 선보인다
상태바
CJ '스칼프메드', 새로운 광고 선보인다
  • 의약뉴스 박영란 기자
  • 승인 2008.01.03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J제일제당 제약사업본부(본부장 손경오)는 탈모치료제 스칼프메드의 새로운 광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탈모치료 의약품으로서의 스칼프메드의 특징을 나타내기 위하여 약물의 두피 흡수과정을 탈모를 치료하기 위해 두피 속으로 침투하는 특공대원의 모습으로 형상화한 것이 특징이다.

CF를 접한 소비자들은 “'스칼프메드, 침투하라! 탈모를 치료하라!'라고 하는 미션을 받은 특공대원들이 두피에 침투하는 모습과 모공 깊숙이 약물이 흡수되는 과정들이 컴퓨터그래픽으로 박진감 넘치게 표현됐다"며  "이에 탈모치료 의약성분이 실제 두피에 흡수되어 발모의 효과를 나타내는 과정을 이해할 수 있다”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스칼프메드는 미국 MHL(Modern Health Labs.)에서 개발되고, CJ제일제당의 기술력에 의해 생산되는 남성형 탈모증 치료제이다.

스칼프메드의 주성분은 FDA에서 승인된 탈모치료 성분인 미녹시딜이며 그 외에 글리세린(용해제), 폴리소르베이트80(계면활성제), 덱스판테놀(보습제), 레티놀50C(산화방지제), 식물성스테롤(점도조절제) 등의 보조성분이 첨가되어 있다. 특히, 레티놀과 미녹시딜의 병용투여 시 모발재생과 모발의 굵기 증가에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도 발표되었다.

사용방법은 하루에 두 번, 아침 저녁으로 1mL씩 탈모가 된 부위의 두피에 스프레이나 스포이드를 이용하여 도포하면 된다.

한 세트에는 90mL 용량의 용기가 두 개 들어있음으로써 총 180mL, 즉 3개월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분량이 들어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