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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인재, SK케미칼이 더 크게 키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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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인재, SK케미칼이 더 크게 키우겠습니다
  • 의약뉴스 박영란 기자
  • 승인 2007.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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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님 대표로 덕담을 건낸 박상훈 사원의 가족이 건배를 하고 있다.

SK케미칼(대표 김창근 부회장)은 26일 워커힐에서 2008년 공채 신입사원과 부모님이 참석한 가운데 ‘신입사원부모초청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는 신입사원 박지혜 양의 부모님께 대한 감사 편지 낭독과 신입사원 전원이 부모님께 감사편지를 전달하는 것을 시작으로 ‘행복’, ‘부모님께 드리고 싶은 말씀’, ’10년 후 나의 모습’ 등의 주제로 신입사원의 생각을 담은 동영상을 상영해 어엿한 사회인으로서의 신입사원들의 포부와 각오를 보여줬다. 

기념 동영상 상영과 함께 이루어진 저녁만찬에서 SK케미칼 생명과학부문 변진호 전무는 건배제의를 통해서 “SK인이라는 긍지를 가지고 일과 싸워 이기는 패기를 갖춘 인재로 키울 것”이라고 부모님들과 약속했다.

신입사원 부모 대표로 건배제의를 한 박상훈 사원의 부친 박준신씨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한국을 대표하는 정밀화학과 생명과학 기업인 SK케미칼에 입사한 아들이 자랑스럽다”면서 “신입사원들이 SK케미칼에서 각자의 역량을 갈고 닦아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큰 인재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진 축하공연에서는 SK케미칼 사내 락밴드 SKalas가 후배들을 위한 공연을 펼쳐 신입사원들과 부모님의 뜨거운 성원을 받았다.

이번 SK케미칼의 신입사원들은 일정 기간의 교육과정을 거쳐 내년 상반기 중에 현업에 배치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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