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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구로 고성범 교수, 세계인명사전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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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구로 고성범 교수, 세계인명사전 등재
  • 의약뉴스 조현경 기자
  • 승인 2007.10.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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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구로병원 신경과 고성범[사진]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스 후즈후(MARQUIS Who’s Who) 의학 및 보건분야 2008-2009년판에 등재됐다.

고성범 교수는 파킨슨병을 포함한 퇴행성 뇌질환의 임상적 연구와 퇴행성 뇌질환에 대한 소교세포 영상 등 뇌질환분야에서 뛰어난 연구역량으로 최근 3년간 ‘파킨슨병의 원인 루이소체 형태 규명’ 등 SCI급 논문 21편 등 국내외 저명 학술지에 총 36여편의 논문을 쏟아내고 신경영상학 분야 국제 학술지 편집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한편, ‘마르퀴스 후즈후’는 1899년부터 미국에서 발간되기 시작해 매년 세계 215개국을 대상으로 정치, 경제, 사회, 예술, 의학, 과학 등의 분야에서 저명인사와 탁월한 리더를 선정해 업적과 이력을 소개하는 세계적인 인명사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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