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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 지노큐엑스 수기당선자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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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 지노큐엑스 수기당선자 시상식
  • 의약뉴스
  • 승인 2003.0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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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화 사장 등 참석 축하열어

진양제약(대표이사 최윤환)은 27일 '제1회 지노큐엑스 생활수기공모' 당선작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공모에는 총 72편의 작품이 응시 이 중 가톨릭대학교 장정란 교수의 심사로 대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30편이 선정됐다.

영광의 대상에는 조현숙씨(대구)의 '두 여자의 아름다운 바다'가 선정됐고 우수상에는 임윤재씨(서울)의 '고목에 피는 새싹'및 김미성씨(광주광역시)의 '이른 아침, 베틀에 앉아서'가 뽑혔다.

대상 수상자는 상패 및 상금 200만원, 우수상에는 상패와 상금 100만원이 각각 전달됐으며 장려상에는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부상으로 수여됐다.

장 교수는 "폐경기 장애를 겪는 중년여성들의 심리변화와 폐경기증상의 극복과정이 가감없이 섬세하게 표현, 읽는 이로 하여금 잔잔한 감동을 주는 주옥같은 글들이 상당히 많았다"고 심사결과를 밝혔다.

진양제약은 이들 작품들을 홈페이지(www.jinyangpharm.com)에 연중내내 게시하고 단행본으로 엮어 전국의 약국에 배포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한편 진양제약은 폐경기장애치료제인 지노큐엑스에 대해 환자가이드북(병의원용/약국용) 및 POP를 제공 하는 등 활발한 판촉활동을 펼치고 있어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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