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근로자 의약품지원활동 지원금 전달
영등포구약사회(회장:박영근) 여약사위원회(부회장:김정기, 위원장:전금용)는 4일 외국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무료투약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봉사대(대표:유현선약사)에 영등포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사랑의 불우이웃돕기 지원금을 전달하고 격려하였다.
7년째 이 사업을 계속하고 있는 봉사대는 현재 구로공단과 대학로에서 약30명의 약사들이 매 일요일 마다 당번을 정하여 약손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나 최근 의약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실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영근회장, 김정기부회장, 전금용위원장이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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