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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케토톱 신규 TV-CF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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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케토톱 신규 TV-CF 선보여
  • 의약뉴스 박영란 기자
  • 승인 2007.04.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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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평양제약이 최근 새롭게 선보인 케토톱 TV-CF 컷.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전체의 7%를 차지하면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는 것이야말로 전국민의 관심사가 된지 오래. 예전의 동네 어귀나 힘없이 다니던 노인은 상상할 수도 없다.

경제적인 활동과 삶의 가치를 중요시 여기는 요즘 실버 세대는 건강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제 2의 인생을 당당하게 살아 가고 있다. 이들의 활동 원동력은 과연 뭘까?

활기차고 건강한 서민의 삶으로 그 해답을 알려주는 광고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고두심씨와 함께 펼치는 케토톱 체험캠페인은 지난해 '낙지잡이'에 이어 '연근 캐기'를 통해, 관절의 아픔은 물론 마음의 고통으로 부터 벗어나는 방법을 전달하고 있다.

특히, 이번 광고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의 대명사 ‘케토톱’이 관절 통증의 일시적인 감소가 아니라 통증의 근본 원인 해결에 중요한 의미를 담아 시각적으로 보여주고자 했다.

촬영장에 펼쳐진 드 넓은 연근 밭은 탄성을 지을 만큼 초록의 싱그러움이 가득했으나, 실제 연근을 캐기 위해서는 무릎까지 푹푹 빠지는 물과 진흙 밭으로 들어가야 했다. 현지의 연근 작업자들과 똑 같이 촬영에 임한 고두심씨는 여지껏 맛있게만 먹어왔던 연근이 한번에 쉽게 올라오지 않는다면서 힘들어 했지만 촬영 막바지에는 전문가 못 지 않은 실력으로 촬영 관계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연근 캐기 TV 광고는 서민 삶의 대표 모델로서 꾸준히 사회적 공감대를 얻고 있는 고두심씨가 여전히 메인 모델로 등장해 지난 2년간 쌓아온 '케토톱=고두심' 공식을 만들어 냈으며 주사용자층과 같은 연령대로써 동료 배우들과 친구들에게 사용을 권하고 있어 케토톱 전도사로 불리기에 손색이 없다.

케토톱을 고객들 머리속에 쏙쏙 심어 넣은 일등공신 고두심씨는  3회째 케토톱 모델로 활약하고 있으며 최근 연극 '친정엄마'에도 출연하며 왕성할 스케줄 소화하고 있는 그녀는 몸도 마음도 가뿐한 하루하루가 되도록 도와주는 케토톱이 큰 힘이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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