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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 위한 병원으로 거듭 태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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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 위한 병원으로 거듭 태어난다"
  • 의약뉴스 김선아 기자
  • 승인 2007.0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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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앙병원, 자원봉사단 발대식 개최
▲ 대전중앙벙원은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지역주민의 보건향상을 위한 자원봉사를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자원봉사단을 구성, 발대식을 가졌다.

산재의료관리원(이사장 최병훈) 대전중앙병원(병원장 금동인)은 지난 28일(수) 오후3시 30분 별관 1층 강당에서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지역주민의 보건향상을 위한 자원봉사를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실시했다.
자원봉사단은 이규성 진료부원장을 단장으로 희망, 믿음, 사랑, 소망의 4개조 100명으로 구성했으며 봉사활동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봉사단을 무료진료팀, 레크레이션팀, 행사지원팀, 홍보팀으로 세분화 했다.

자원봉사단의 무료진료팀은 건강강좌(상담), 혈압, 혈당, 방사선촬영, 안압검사, 안저검사, 물리치료, 투약을, 레크레이션팀은 이벤트행사를, 행사지원팀은 차량지원, 인력지원, 각종 경비지원을, 홍보팀은 원내․외 행사 홍보, 자원봉사자 및 유관단체 연계한 활동을 수행한다.  

자원봉사단 단장인 이규성 진료부원장은 “상시근무인력을 제외한 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봉사단이 구성돼 매우 기쁘다” 며 “자원봉사의 취지를 십분발휘해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역할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자원봉사단의 봉사활동은 오는 3월에 3(토), 8(목), 9(금), 15(목), 17(토), 22(목), 23(금), 29일(목) 등 8회에 걸쳐 예정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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