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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제약, 주총 현금 13~14% 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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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제약, 주총 현금 13~14% 배당
  • 의약뉴스 박영란 기자
  • 승인 2007.0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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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16.8% 증가한 1,224억 ... 01년 이후 두자리수 성장세 지속
▲ 의장이 27일 거행된 태평양제약 제25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주주의 발언을 듣고 있다.

태평양제약 (대표이사 : 이 우 영)은 27일 AmorePacific 10층 강당에서 제25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현금 보통주 13%, 우선주 14%를 배당키로 하였다.

이날 주총서 이우영 사장은 주주를 상대로 영업 보고를 하고, 그룹이미지 통합을 위한 영문이름 변경과 이사 선임의 건등을 진행하였다.

이우영 사장은 이날 영업보고를 통해 "2006년도 매출액이 전년대비 16.8%   증가한 1,224억원, 당기 순이익은 전년대비 9% 증가한 80억을 시현하였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2001년 이후 매출액이 지속적으로 두 자리 수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처방약이 23.3% 성장한 852억원을 달성하여 명실상부한 처방약 위주의 회사로 전환 하였으며, 대형 브랜드 육성, 피부계 제품 메디톡신 성장, 바이오 벤처사와의 공동연구를 통한 기술 경쟁력 확보등 현재의 실적에 만족하지 않고 혁신과 성장을 계속해 나갈 방침이다.

또, AmorePacific 그룹 지주회사 변경에 따른 계열사 이미지 통합에 따라 태평양제약은 ‘Pacific Pharm.co.,Ltd’ 을 ‘PACIFICPHARMA Corporation’으로 영문 정관 내용을 변경 하였으며, 안원준 상임이사의 임기만료에 따라 재선임하였다.

태평양제약의 지난해 영업실적은 매출액 1,224억원, 영업이익 150억78백만원, 경상이익 142억81백만원, 당기순이익 79억85백만원의 영업실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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