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4-05-17 20:09 (금)
유한양행, 2007년 가족회사 신년교례회
상태바
유한양행, 2007년 가족회사 신년교례회
  • 의약뉴스 박영란 기자
  • 승인 2007.02.26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일한 박사 경영이념 공유, 가족사 상호간 신뢰와 유대 강화의 장
▲ 2007 가족회사신년교례회 장면.

유한양행(대표이사 사장 차중근)은 지난 22일 저녁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07 유한 가족회사 신년교례회’를 가졌다.

 유한양행 차중근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신년교례회는 우리 모두가 유한이라는 하나의 공동체를 더욱 굳건하게 만들고 결속력을 높여 유한인으로서의 긍지와 사명감을 높여 주는데 그 뜻이 있다”고 인사한 후, “2007년에도 유한양행 모든 임직원들은 투철한 사명감과 뜨거운 열정으로 회사의 성장과 발전에 매진해 업계 선도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박남규 교수로부터 ‘글로벌 경쟁과 경영자의 자세’라는 주제로 초청강연을 듣고 난 후, 각 사별 임원 소개와 함께 만찬을 나누며 2007년 한해도 서로간의 우의와 협력관계를 돈독히 해나가도록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2007 유한 가족회사 신년교례회’에는 유한양행 연만희 고문•차중근 사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유한재단 한배호 이사장, 유한킴벌리 문국현 사장(유한학원 이사장), 한국얀센 최태홍 사장, 유한화학, 유한크로락스, 유한메디카, 한국와이어스 등 가족회사 임원 60여 명이 참석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