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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영업순항 대형병원 랜딩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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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영업순항 대형병원 랜딩 기대감
  • 의약뉴스 박영란 기자
  • 승인 2007.02.23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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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박카스 연착륙 성공, 플라비톨 선전

동아제약의 이익 안전성이 점차 높아져 목표 주가는 9만원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최근 증권가는 동아제약에 대해  외형 확대보다는 수익성 개선에 주력하고 있어 이같은 전망을 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증권가는 회사의 간판인 '박카스' 매출도 연착륙에 성공하고 자체 개발 제품 매출 비중 확대로 이익 안전성도 점차 높아질 것이라고 예상하면서 최근 2년 동안 매출 증가율은 6.6%에 불과했지만 영업이익은 50.8%나 늘었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따라 동아제약의 올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에 비해  각각 9.1%와 11.7%씩 성장해  매출은 6295억원, 영업이익은 770억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했다.

이런 기대의 뒷받침에는 스티렌'과 '자이데나'가 최근 중국과 중동 지역 진출을 위한 계약을 체결하는 등 그동안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수출 부문도 점차 늘어나는데 따른 것이다.

이 외에도 항혈전제 '플라빅스' 제네릭 '플라비톨'의 선전도 동아제약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플라비톨'은 현재 서울대병원과 삼성의료원 등 주요 병원 랜딩에 성공해 영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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