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ID기반 의약품정보공유시스템 구축 사업 확대
오는 2월 13일까지 복지부가 RFID 확산사업을 위해 의료기관(종합전문병원급 이상), 약국, 제약업소, 도매유통업소를 대상으로 참여업소를 신청 받고 있다.
복지부는 지난해 실시한 시범사업(RFID 기반 의약품 공유시스템 구축) 이후 금년에 본사업의 확산을 위해 의약품업계의 참여를 희망하고 있다.
작년 시범사업에는 RFID업무에 필요한 PC, 고정형·이동형 리더기, 소프트웨어 등 일체를 정부가 지원했으나, 금번 사업에는 참여업소에서 일정부분 부담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한편, 복지부는 본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오는 2월 13일까지 접수를 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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