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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서구약, 20차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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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서구약, 20차 정기총회 개최
  •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 승인 2007.0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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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약사회(회장 김학동)는 지난 21일 제20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에 김학동 현회장을 유임했다.

이날 총회는 오재호 의장의 개회로 시작됐으며 성원보고와 2006년도 세입ㆍ세출 결산안을 이의없이 통과시키고 의장에 오재호 현의장을 유임하고 부의장에는 엄점옥 씨를, 감사에는 석광철(행복약국) 김정화(한미약국)회원을 선출했다.

이날 김학동 회장은 "약사회만을 생각하며 약사회의 위상을 높이는데 주력하는 한편 편안한 개국을 할 수 있도록 여건조성에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회원과 함께하는 회장, 동료같은 회장, 선후배 같은 회장, 오빠같은 회장으로 거듭나 모두가 공존하고 공영하는 약사회를 만드는데 열정을 다할 것이고, 피부에 닿는 약사회무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다짐했다.

아울러 구본호 대구시약사회장은  "지난 3년간 수고한 임원 및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달서구 약사회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한편 이날 내빈으로 구본호 대구시약회장, 곽대훈 구청장, 박병래 의회의장, 정재태 건강보험지사장, 조광래 도협회장, 신항순 보건소장, 유영은 시의원 등 다수의 유관기관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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