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이 나오는 정확한 이유를 설명해 주면 좋겠습니다. 원회장이 출마해 재선을 하는 것은 그가 정치인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 때문인가요. 어떤 사람은 원회장이 벌써 부터 자신은 국회로 진출하니 나를 밀어 주면 직무대행 자리를 준다고 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추적해 취재해보면 좋은 기사 거리가 될 ㄱ것이라는 생각이 들고요. 대신 이은동씨의 출마는 왜 그런가요. 이유가 뭐 지부 대약 협조 이런 것 이라면 협조 잘 하는 예스맨이 시약 회장이 되는 것이 좋겠네요. 안그래요.
선거철이 돌아오니 이런 저런 공약들이 나오고 있고 그런 것을 보면 약사회장이라는 사람들과 정치인이라는 사람들이 모두 똑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소위 말하는 포퓰리즘 정신이 강한 사람이 당선의 영예를 안고 가는데 낙선자들의 한숨은 매우 깊을 것이다.
부디 서울대 출신들이 약사회를 장악해 좋은 정치를 펼 쳐 줄 것을 간곡히 부탁한다. 아무래도 비서울대 출신들은 회무 능력이 떨어질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이다.
7일(행운의 숫자),火요일(불꽃같이), 오전 서초동 대약회관에서는 원희목 현 회장이차기 회장 선거에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저녁에는 이은동 중구약사회장이 서울시약회장 출정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하였다.
두 회원은 서울대 동문으로 서초동 약사회관 1층(서울시약), 2층(대약회관)을 장악하여 대약의 정책과 모든 사업을 일사분란하게 처리 해야 한다고 김희중 서울대 동문회부회장(대약 전직회장)이 격려사에서 말하였다.
두 회원이 동시에 당선 된다면 앞으로 서초동 약사회관은 조용하고 웃슴꽃이 만발할것이다.
기타 대학 출신 회원은 양념으로 참여시켜서 맛을 더해주고...
서울대여 대한민국에 약사회가 존재 하는한 그 불꽃 꺼지지 않고 영원히 빛나리라.
역시 똑똑한 서울대 출신 머리는 그 어느 기타 대학 출신 회원도 좌지 우지 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