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락-S 장용캡슐등 브랜드 통일...메디락시리즈, 정장제 처방 1위
한미약품의 정장제 ‘메디락-DS(디에스) 캡슐’이 새 옷을 갈아입었다.
한미약품(대표이사: 민경윤)은 최근 자사의 정장제 ‘메디락-DS 캡슐’의 성상을 상 담녹색-하 백색에서 상 하 백색으로 변경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성상 변경에 대해 자사의 메디락 시리즈인 ‘메디락-S 장용캡슐’과의 브랜드 통일성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메디락-DS 장용캡슐’은 캡슐당 10억의 고농축 생균을 함유한 대량요법 정장제로, 유산균이 위산에 의해 파괴되지 않고 장까지 무사히 도달하도록 장용피 캡슐로 특수 처리돼 일반 캡슐에 비해 훨씬 뛰어난 효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한미약품은 메디락-DS 장용캡슐, 메디락-S 장용캡슐, 메디락-S 산 등 메디락 시리즈가 지난해 150억원의 매출을 기록, 현재 국내 정장제 분야에서 처방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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