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도매업계에 따르면 적십자병원 입찰결과, 광림약품 대신약품 등이 낙찰자로 최종 확정됐다.
이번 입찰은 ‘토미란’ 등 835종을 대상으로 그룹별 단가총액제 방식으로 진행돼 1차 입찰에서 10개 그룹이 모두 유찰됐으나, 2·3차를 거치면서 6개 도매업체에 전부 낙찰됐다.
광림약품은 2·6·9 3개 그룹 낙찰로 가장 많은 그룹을 낙찰 시켰으며 4그룹은 대신약품이 아세아약품은 3·7그룹, 태경메디칼 5·10그룹, 제신약품은 수액제 그룹인 1그룹을, 남양약품은 조영제 그룹인 8그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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