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중앙의료원과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 함께 만든 디지털 라이프케어 공동연구센터가 오는 15일 가톨릭중앙의료원 의과학연구원에서 ‘제1회 가톨릭 유비쿼터스 헬스케어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은 언제 어디서나 쉽게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는 원격 의료 시스템의 현황과 발전 방향을 살펴봄으로써 현대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가톨릭의대 강남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윤건호 교수(의료계의 제3의 물결: 유비쿼터스 헬스 케어), 보건복지부 김소윤 서기관(한국의 헬스 인포메이션 계획), 미국 Utah University의 Peter Haug 교수(Computerized Clinical Decision Support) 등 15명의 국내외 연사들이 주제발표를 하며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7월 12일까지 이메일(ubiquitous@meci.co.kr) 및 팩스(02-2082-2314)로 사전등록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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