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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진단방사선과학교실, 연구기금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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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진단방사선과학교실, 연구기금 수여식
  • 의약뉴스 박진섭 기자
  • 승인 2006.06.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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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진단방사선과는 지난 23일 한만청 명예교수와 최병인 방사선과학 교실 주임교수와 함께 서울대학교병원에서 한만청 연구기금 수여식을 가졌다.
 
  한만청 연구비는 한만청 명예 교수가 의과 대학 학생들의 연구 참여 및 논문 작성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한 제도로 2001년도를 시작으로 올해로 5회째를 맞는다.

올해에는 서울대학교 본과 3학년에 재학중인 김철한 씨와 서자희 씨가 경쟁을 뚫고 한만청 연구기금의 수여 대상자로 선정되는 영광을 앉았다.

  김철한군은 venography의 삼차원 재구성을 통한 하지 정맥계의 정상 해부학과 변이에 관한 연구를 담당하고 서자희 씨는 허혈성 심질환 환자의 수술 전 평가로 시행한 CT angiography의 임상적 효용성에 관한 연구에 대해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한만청 명예교수는 “우리 나라의 의과대학 학생들도 연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해외 유수 학술지에 학생 신분으로서 눈문을 발표하는 일이 보편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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