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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해바라기아동센터 1주년 기념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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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해바라기아동센터 1주년 기념 심포지엄
  •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 승인 2006.06.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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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역 어린이성폭력전담기관인 호남해바라기아동센터(센터장 김상형 전남대학교병원장) 개소 1주년 기념 심포지엄이 ‘아동성폭력 지원체계의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로 29일 오후 2시 전남대병원 6동 7층 강당에서 열린다.

이날 개소 1주년 운영 보고회도 함께 갖는 기념행사에는 장하진 여성가족부 장관, 명동성 광주지검 검사장 등 관계자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해바라기아동센터는 지난해 여성가족부로부터 전남대병원이 위탁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6월 29일 개소한 이래 성폭력피해 어린이 및 가족들에 대한 상담에서부터 치료, 법률지원에 이르기까지 실질적인 돕기 활동을 펴고 있다.

한편 이날 심포지엄 주제와 연사는 다음과 같다.

▲아동성폭력 수사의 실태 및 대책 = 김운곤(광주동부경찰서 형사과 팀장)
▲성폭력 피해아동을 위한 심리평가 및 치료 = 김해숙(호남해바라기아동센터 임상심리전문가)
▲아동성학대 발생 빈도와 보호체계 = 한인영(이화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성폭력 피해아동에 대한 의료적 접근 = 김윤하(전남대병원 산부인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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