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가 반품 협력 도매로 지오영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약은 최근 3차 반품 사업과 관련 협력 도매로 선정된 지오영 등 4개 업체 가운데 지오영을 선정한 약사회가 무려 15개라고 밝혔다.
지오영은 송파구와 노원, 중랑, 양천, 광진, 동작, 성북, 은평, 서대문, 강동, 강서, 종로, 구로, 서초, 마포구 약사회 등에서 추천을 받았다.
명성약품은 관악구, 영등포, 금천구약사회 등 3개 분회, 송암약품은 도봉강북, 중구, 성동구약사회 3곳이다.
백제약품은 마포, 용산구약사회 2곳과 협력도매 계약을 체결했다. 지오영이 나머지 3개 도매에 비해 많은 수의 약사회와 반품 계약을 맺은 것은 일처리가 매끄럽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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