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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번아웃 극복을 위한 보건의료인력 힐링캠프 개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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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번아웃 극복을 위한 보건의료인력 힐링캠프 개최 外
  • 의약뉴스 강현구 기자
  • 승인 2023.11.24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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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번아웃 극복을 위한 보건의료인력 힐링캠프 개최

▲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2일과 23일, 양일에 걸쳐 ‘번아웃 극복을 위한 보건의료인력 힐링캠프’를 개최했다.
▲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2일과 23일, 양일에 걸쳐 ‘번아웃 극복을 위한 보건의료인력 힐링캠프’를 개최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22일과 23일, 양일에 걸쳐 의료현장 최전선에서 노고를 아끼지 않고 있는 보건의료인력을 위해 ‘번아웃 극복을 위한 보건의료인력 힐링캠프’를 개최했다.

건보공단은 지난 2019년 시행된 ‘보건의료인력지원법’에 따라 보건의료인력지원전문기관으로 지정받은 후, 보건의료인력 지원을 위해 2021년 8월부터 ‘보건의료인력 인권침해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의료기관의 높은 업무 강도와 긴장도로 스트레스와 피로가 누적된 간호사, 행정직원 등 17명의 현장 근무자들에 대한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손상 치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했다.

행사는 빈계산 자락에 위치한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숲길라잡이, 통나무명상 등 숲과 함께하는 활동으로 스트레스 경감과 직원의 육체적ㆍ심리적 건강회복을 위한 치유 프로그램 위주로 진했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이번 힐링캠프에 참여한 보건의료인 여러분이 마음의 벽을 허물고 긍정적 사고로 전환해 스트레스 저항력과 회복탄력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건의료인력의 ‘번아웃 극복’을 위한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ㆍ심리적 치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시의사회, 국민의힘과 ‘필수ㆍ응급ㆍ1차 의료 정상화’ 방안 논의 

▲ 평택시의사회는 24일 국민의힘 정책위 유의동 의장을 만나 주요 의료현안에 대한 현장의견을 전달했다. 
▲ 평택시의사회는 24일 국민의힘 정책위 유의동 의장을 만나 주요 의료현안에 대한 현장의견을 전달했다. 

평택시의사회 변성윤 회장은 24일 순천향대천안병원 소아응급의학과 이현정 교수, 미래를생각하는의사모임 임현택 대표와 함께 ‘지역필수의료혁신TF’ 위원장을 맡고 있는 국민의힘 정책위 유의동 의장을 만나 주요 의료현안에 대한 현장의견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변 회장 등은 최근 논란이 된 의대정원 증원에 대한 의료계의 우려, 의사면허 취소법의 문제점, 그리고 필수의료 및 응급의료, 1차의료 위기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전달했다. 

이에 유 의장은 직접 메모를 하며 경청 한 후, 여러 질문을 통해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했으며 현장의 우려와 의견이 구체적으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변성윤 회장은 “필수의료가 무너져 가는 원인과 현장에서 필수의료를 담당하고 있는 의료진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또, 필수의료 문제의 해결책으로 의대 정원 증원을 추진하고 있는 것의 문제점을 지적했다”며 “이제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간 의사면허취소법의 과도한 처벌의 문제에 대해서도 말했다”고 밝혔다.

또한 “과거 1차 의료기관은 과거 중소기업에 포함되어 조세특례제한법상 세제 혜택 대상이었으나 최근에는 세제 혜택의 제한 조건이 많아 현실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1차 의료기관이 별로없어 그로 인해 의료 인프라가 무너진 문제도 있다"면서 "이에 대해 법 개정을 통해 해결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의사면허취소법이 필수의료 문제와도 밀접하게 연관있기 때문에 개선책으로 중대범죄로 한정되는 의료법 개정안이 반드시 입법 돼야 한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이현정 교수는 “이른 바 응급실 뺑뺑이라는 게 문제화 되자 소방직원이 환자를 데리고 오면 병원 사정에 관계 없이 무조건 환자를 받으라고 보건복지부는 고시를 개정했다”며 “이 고시 개정으로 기존에 근무하던 응급의학과 의료진이 전국적으로 대거 사직했고, 내년 응급의학과 전공의 지원자가 급감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충청도 전역과 대전세종, 경기 남부까지 몰리던 응급의료 수요를 그동안 잘 커버 하고 있던 우리 병원도 결국 이번에 사직 인원이 3명에 달해 결국 12월부터 응급실 단축 진료가 불가피해졌다”며 “환자들을 살리기 위해 부당한 복지부 고시의 개정과 현장 의료진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는 합리적인 환자전달 체계, 그리고, 의료 인프라를 유지하기 위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그리고 정치권의 도움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임현택 대표는 “무너진 1차 의료를 살리기 위해 우선 지역의료 수가의 신설 요청과 자칫 소아청소년과에만 집중해 오히려 다른 필수의료과들의 수가를 깎아 소아청소년과를 지원하는 정책이 강행돼 다른 필수과들의 어려움이 있어서는 안된다”며 “필수의료에 대한 순수 재정투입이 없이 돌려막기식으로 보건복지부가 정책설정을 하는 것에 대한 반대의 뜻을 전했다”고 말했다.

또 “1차 의료기관에 꼭 필요한 간호사, 간호조무사들의 고용을 정부가 적극 도와줬으면 한다는 점과 아이들이 아플 때 북유럽 국가에서 시행하는 아이 부모들이 아이를 가장 잘 아는 아이가 다니던 1차 의료기관에 낮에 데리고 가서 치료 효과를 높이고 밤에 응급실로 몰리는 문제를 해결해 주었으면 한다라는 점을 얘기했다”고 전했다.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상염색체우성 다낭성신장병 환자교실 개최

▲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상염색체우성 다낭성신장병 환자교실 포스터.
▲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상염색체우성 다낭성신장병 환자교실 포스터.

한림대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영구)이 다음달 2일 본관3동 4층 미카엘홀에서 ‘상염색체우성 다낭성신장병(ADPKD) 환자 교실’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한신장학회 주관으로 전국 20여 개의 대학병원에서 진행되고 있다. 한림대강남성심병원에서는 신장내과 박혜인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치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상염색체우성 다낭성신장병은 가장 흔한 유전성 질환으로, 양쪽 신장에 무수히 많은 물혹이 생기며 신장 기능이 떨어지는 병이다.

부모 중 한 사람이 갖고 있으면 자녀에게 50%의 확률로 유전되며, 유병률은 1000명당 한 명으로 추정된다.

보통 20세 이후 성인기에 발생하기 시작하는데, 환자의 약 50%가 60세 이전에 투석을 받게 된다.

최근에는 일부 빠르게 진행되는 상염색체우성 다낭성신장병이 희귀난치성질환으로 지정되며 환자들에게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고 있다.

박혜인 교수는 “상염색체우성 다낭성신장병은 한 번 발병하면 병의 진행을 아예 막기는 힘들기 때문에 빠르게 병을 발견하고 투석을 지연시키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환자와 가족들이 정확한 정보를 알고 치료에 활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환자 교실은 사전등록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순천향대천안병원, 신생아 소생술 연수강좌 개최

▲ 순천향대천안병원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가 23일 '제11회 신생아 소생술 연수강좌’를 개최했다. 
▲ 순천향대천안병원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가 23일 '제11회 신생아 소생술 연수강좌’를 개최했다. 

순천향대천안병원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센터장 송준환)가 23일 병원 강당 송원홀에서 ‘제11회 신생아 소생술 연수강좌’를 개최했다.

산모와 신생아를 돌보는 지역 의료진을 대상으로 열린 연수강좌는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됐다.

등록비 없이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2점을 제공한 연수강좌에는 100여 명의 지역 의사 및 간호사가 참여했다.

연수강좌는 ▲신생아 소생술의 기초 및 처치의 첫 단계(소아청소년과 송준환 교수) ▲양압환기와 기관 내 삽관(소아청소년과 김호 교수) ▲가슴압박과 약물(소아청소년과 고지원 교수) 등 3개의 연제 발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송준환 센터장은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는 2012년부터 매년 정기적인 연수강좌와 실기 워크숍을 열어 올바른 신생아 소생술과 최신 지견을 지역 의료진과 공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생아들의 생존 기회를 높이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의 성장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림대한강성심병원, 2023 노인건강관리 특강 성료

▲ 한림대한강성심병원이 영등포구 간호사회 특별사업 일환으로 ‘노인건강관리 특강’을 진행했다.
▲ 한림대한강성심병원이 영등포구 간호사회 특별사업 일환으로 ‘노인건강관리 특강’을 진행했다.

한림대한강성심병원(병원장 허준)은 2023년도 영등포구 간호사회 특별사업의 일환으로 ‘노인건강관리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해 영등포구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주민 어르신 90여 명을 대상으로 9월 14일, 10월 19일, 11월 16일 총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특강은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주제로 ▲행복과 건강을 위한 웃음치료(임규리 한림대한강성심병원 수간호사) ▲어르신 안전하게 지켜드리기(이명숙 한림대한강성심병원 수간호사) ▲건강하고 행복한 노화를 위하여(이연숙 한림대한강성심병원 수간호사) 등 일상생활에서 예방하고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예방법에 대해 다뤘다. 

한림대한강성심병원 이미화 간호부장은 “앞으로도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해 지역주민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종양내과학회-항암요법연구회, ‘I’m(암) OK스트라-희망을 품은 하모니’ 성료

▲ 대한종양내과학회와 대한항암요법연구회가 지난 22일 ‘제6회 항암치료의 날 행사, I’m(암) OK스트라-희망을 품은 하모니’를 개최했다.
▲ 대한종양내과학회와 대한항암요법연구회가 지난 22일 ‘제6회 항암치료의 날 행사, I’m(암) OK스트라-희망을 품은 하모니’를 개최했다.

대한종양내과학회(이사장 안중배)와 대한항암요법연구회(회장 장대영)가 지난 22일 ‘제6회 항암치료의 날 행사, I’m(암) OK스트라-희망을 품은 하모니’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종양내과학회는 매년 11월 4째주 수요일을 ‘항암치료의 날’로 지정하고, 항암치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자 관련 행사를 진행해왔다. 올해는 ‘암이어도 괜찮아, I`m(암) OK'를 주제로 대한종양내과학회가 암 환우 및 가족들의 치료 여정에서 버팀목이자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동반자가 되어드리겠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오프라인 오케스트라 공연이 진행됐으며, 암 환우 및 환우 가족, 학회 관계자 등 약 270여명이 참여했다.

공연에 앞서 종양내과학회는 학회를 소개하는 영상을 상영하면서, 다양한 영역의 암전문가들이 모여 암 치료와 연구에 몰두하고 국내외 학술 교류에 힘쓰고 있는 학회의 역할과 환우들을 위한 정보공유, 캠페인 등에 대한 활동상을 소개했다.

오케스트라 연주는 시카고 아카데믹 챔버 오케스트라, 뉴저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의 상임지휘자를 역임한 김남윤 음악감독 및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W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맡았다. 

피아니스트 이선호와의 협연으로 존 뉴턴(John Newton)의 어메이징 그레이스(Amazing Grace) 연주를 시작으로 소프라노 이명희의 맑은 목소리로 레온카발로(R. Leoncavallo)의 아침의노래(Mattinata), 테너 김동원의 힘찬 목소리로 푸치니의 오페라 투란도트의 가장 유명한 아리아 ‘잠들지 말라(Nessun dorma)’ 등 암 환우분들의 희망찬 삶과 건강을 기원하는 곡들로 구성됐다.

안중배 이사장은 “환우분들과 조금이나마 더 깊게 소통하고 싶은 종양내과학회의 마음을 표현한 자리”라며 “참석해 주신 환우/가족분들이 희망과 용기를 얻으셨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종양내과학회는 앞으로도 국내 항암치료 기술 발전과 환우 여러분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 LPN 봉사단, 따뜻한 마음 담은 제빵 봉사 진행

▲ 대한간호조무사협회 LPN봉사단이 23일 다일복지재단 부설 제빵봉사활동기관(빵퍼)에서 따뜻한 마음을 담은 카스텔라 1000여 개를 제작해 소외된 이웃에 전달했다. 
▲ 대한간호조무사협회 LPN봉사단이 23일 다일복지재단 부설 제빵봉사활동기관(빵퍼)에서 따뜻한 마음을 담은 카스텔라 1000여 개를 제작해 소외된 이웃에 전달했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는 23일 간무협 LPN봉사단(봉사단장 정재희)이 다일복지재단(이사장 최일도) 부설 제빵봉사활동기관(빵퍼)에서 따뜻한 마음을 담은 카스텔라 1000여 개를 제작해 소외된 이웃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빵 봉사활동은 지난 8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것으로 간무협 LPN봉사단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봉사활동이 거듭될수록 제빵 기술과 포장의 숙련도를 터득하고 있는 간무협 LPN봉사단은 역시나 재빠르고 섬세함을 앞세워 더욱 맛있는 카스텔라를 제작했다. 

간무협 LPN봉사단이 이날 제작한 카스텔라 1000여 개는 빵퍼와 간무협 인근 소외 이웃 지원 시설에 나눠서 전달했다. 

간무협 LPN봉사단을 이끌고 있는 정재희 봉사단장은 “카스텔라 제빵이 처음에는 어려웠는데 이제는 많이 익숙해지고 숙달되어 간다”며 “간호조무사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카스텔라를 통해 우리 주변 이웃들이 든든하고 따뜻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가 끝나기 전 한 차례 더 제빵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마지막 남은 제빵봉사에도 간호조무사 회원들의 많은 참여와 응원 부탁드린다”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 맛있는 카스텔라를 만들고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대한간호협회, ‘전문간호사제도 발전방안 모색’ 한미 학술대회 개최

▲ 대한간호협회 100주년 기념 한미 학술대회 포스터.
▲ 대한간호협회 100주년 기념 한미 학술대회 포스터.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영경)는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전문간호사제도가 나아가야 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한미 학술대회를 오는 28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선험국의 전문간호사제도 고찰을 통한 한국 전문간호사제도 발전 방안 모색’을 주제로 열리는 이날 한미 학술대회는 대한간호협회가 주관하고 국민의힘 최연숙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인재근 국회의원, 정의당 강은미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하며 보건복지부가 후원한다.

이날 한미 학술대회는 전문간호사제도를 실효성 있는 제도로 개편하기 위해 선험국의 제도를 고찰하고 이를 통해 국내 전문간호사제도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대학 조이스 J. 피츠패트릭(Joyce J. Fitzpatrick) 교수와 뉴욕대 이혜옥 교수가 각각 ‘미국 전문간호사 제도 고찰’을 주제로 강연에 나서며 ‘미국 전문간호사제도 현황’를 주제로 발제에도 참여한다.

국내 발제자로는 가톨릭대 유양숙 교수와 이화여대 강윤희 교수가 각각 ‘한국 전문간호사제도 및 교육현황’과 ‘한국 전문간호사 자격시험 현황’을 주제로 나선다.

좌장은 경북대 서순림 명예교수가 맡으며, 토론자로는 강영아 임상전문간호사, 김혜연 노인전문간호사, 대한간호협회 탁영란 제1부회장, 보건복지부 임강섭 간호정책과장이 참여한다. 학술대회는 영어 동시통역으로 진행된다.


◇한양대병원 병원학교 누리봄교실, ‘개교 18주년 기념식’ 개최

▲ 한양대병원 병원학교 ‘누리봄교실’은 지난 23일 ‘개교 1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 한양대병원 병원학교 ‘누리봄교실’은 지난 23일 ‘개교 1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한양대병원 병원학교 ‘누리봄교실’은 지난 23일 본관 3층 강당에서 ‘개교 1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한양대병원 이항락 부원장, 국은영 간호국장 등 주요 보직자와 관계자가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병원학교 부모회인 한마음회의 감사 말씀과 대학생 교사의 병원학교 역사 소개, 미술치료 교사의 수업 설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병원학교 누리봄교실 교장 이영호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병원학교가 지난 18년 동안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발전하기에는 교육청 관계자, 자원봉사자, 재학생과 가족, 병원 교직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후원이 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병원학교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항락 부원장은 “여러 자원봉사자들과 병원학교 관계자들의 노력 덕분에 18년간 병원학교가 잘 유지될 수 있었다”며 “병원학교를 거쳐간 학생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오랫동안 병원학교가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병원학교를 후원한 크레온유니티 최형일 대표에게 감사패가 수여됐으며, 자원봉사를 해온 병원학교 교사에게는 감사장을 수여했다.

병마와 싸우면서도 학업을 이어나가고 있는 환아 또한 우등상을 받았다. 수여식 이후에는 가야금앙상블 아랑팀의 18주년 개교 기념일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한편, 2005년 11월 25일 처음 문을 연 ‘누리봄 교실’은 국내에서 최초로 교육청 인가를 받은 병원학교다. 

소아암과 백혈병 등으로 장기 입원하는 환아들이 병원에서도 학업을 지속하고 친구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설립된 이래 현직교사, 학생교사, 기업 등 여러 자원봉사자들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사랑의 연탄나눔 기부금 후원

▲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22일 사랑의 연탄나눔 기부금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
▲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22일 사랑의 연탄나눔 기부금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성우)은 22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기부금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

북방민족나눔협의회 사랑의 연탄창고에서 진행된 이번 전달식에는 우신구 의원, 고부미 고양시의원, 북방민족나눔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산병원은 사랑의 연탄 1만 장 상당의 성금 850만원을 전달하며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연탄 나눔 기부금은 북방민족나눔협의회를 통해 관내 연탄 가구 지원을 위한 연탄 구입비로 쓰일 예정이다.

김성우 병원장은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나눔으로 이웃들이 겨울을 조금이나마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을 먼저 돌아보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며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현해 나가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일산병원은 2016년부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연탄나눔 봉사와 기부금 후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저소득층 환우들의 진료비 지원,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의료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가천대 길병원 제64회 자궁암 무료 검진 실시

▲ 가천대 길병원은 24일 여성전문센터 산부인과 외래 및 검사실에서 ‘제64회 자궁암 무료 검진’을 실시했다. 
▲ 가천대 길병원은 24일 여성전문센터 산부인과 외래 및 검사실에서 ‘제64회 자궁암 무료 검진’을 실시했다.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은 24일 여성전문센터 산부인과 외래 및 검사실에서 ‘제64회 자궁암 무료 검진’을 실시했다. 

가천대 길병원은 1958년 개원 후 매년 11월 지역 여성들을 위한 자궁암 검진을 실시해오고 있다. 인천 시민, 다문화 가정의 여성 등 자궁암 검진을 희망하는 여성 누구나 사전 예약을 통해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예약 후 현장을 방문한 여성들은 이날 문진 후 검사를 받고 귀가했다. 

가천대 길병원의 설립자인 이길여 가천대학교 총장은 1958년 인천 중구 용동에 산부인과를 개원한 이후 지역 여성들을 위한 무료 검진 사업을 시작했다. 

국민건강보험제도가 도입되기 전인 1950~70년대에는 암에 대한 인식 부족이 부족하고 높은 의료비 부담으로 인해 치료 받지 못하는 여성들이 많았다.

이길여 총장은 여성들이 일 년에 하루라도 자신의 건강을 점검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매년 자궁암 무료검진을 실시했다.  

국가암검진 제도의 정착과 암에 대한 인식의 향상으로 자궁암 무료 검진에 참여하는 여성들의 숫자는 줄고 있지만, 가천대 길병원은 행사의 의미를 살려 매년 11월 여성들과의 약속을 실천하고 있다.   

김우경 병원장은 “자궁암 무료검진 사업은 가천대 길병원의 설립과 뿌리를 함께 하는 우리 병원의 대표적 사회공헌 사업으로, 더 많은 여성들이 암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앞으로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신장학회, 재난의학회와 재난응급의료대응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 체결

▲ 대한신장학회와 대한재난의학회는 신장질환 환자들의 재난 대비ㆍ대응에 관한 협력과 학술 교류를 추진하기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21일 체결했다.
▲ 대한신장학회와 대한재난의학회는 신장질환 환자들의 재난 대비ㆍ대응에 관한 협력과 학술 교류를 추진하기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21일 체결했다.

대한신장학회(이사장 임춘수, 서울의대)와 대한재난의학회(이사장 최대해, 차의대)는 신장질환 환자들의 재난 대비ㆍ대응에 관한 협력과 학술 교류를 추진하기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21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재난응급의료 관련 학술 교류를 체계화하고 신장질환 환자를 포함한 다수의 사상자 발생 사고에 대비한 교육 및 훈련, 의료지원을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수행하기 위해 기획했다.

신장질환 환자들은 환자들은 주로 고령이거나 동반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 투석을 받는 경우 폐쇄된 공간(인공신장실)에서 집단적으로 치료를 받으므로 재난에 특히 더 취약함이 잘 알려져 있다. 

신장학회는 COVID-19 인공신장실 대응지침을 비롯하여 화재, 정전/단수/수해에 대한 매뉴얼을 개발해 병의원들과 공유하고 있다. 

또한, 2022년 중앙응급의료센터와 효율적인 재난 의료 지원 업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업무 협정을 체결한 바 있으며, 재난의학회와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재난대응 관련 학술 교류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
 
재난의학회 이상훈 총무이사(계명의대 동산병원)는 재난의학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상시 교육프로그램의 일환인 HICS (Hospital Incident Command System, 병원사고지휘체계)에 대해 공유했다. 

HICS란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하여, 재난대응시스템 작동 및 역할별 이행사항을 사전 훈련하기 위해 미국에서 개발된 모델로 이를 국내실정에 맞추어 교육하고 있으며, 인공신장실 적용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내년 6월 개최될 아시아태평양신장학회(APCN 2024)에서 신장학회-재난의학회의 연제발표를 통해 신장질환 환자들의 재난대응의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2024년 대한재난의학회가 준비 중인 아시아태평양재난의학회(APCDM)에서도 대한신장학회의 협조와 참여를 논의했다. 

임춘수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학회의 상호 협력을 도모하며, 예측할 수 없는 재난 상황에 미리 준비하고 대비해 국내 신장질환 환자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지속적으로 투석치료를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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