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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대전지역암센터 ‘제5회 간암 다학제 통합진료 심포지엄’ 성료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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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대전지역암센터 ‘제5회 간암 다학제 통합진료 심포지엄’ 성료 外
  • 의약뉴스 이찬종 기자
  • 승인 2023.10.20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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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충남대병원 대전지역암센터, ‘제5회 간암 다학제 통합진료 심포지엄’ 성료

▲ 충남대병원 대전지역암센터가 '제5회 간암 다학제 통합진료 심포지엄'을 열었다.
▲ 충남대병원 대전지역암센터가 '제5회 간암 다학제 통합진료 심포지엄'을 열었다.

충남대학교병원 대전지역암센터(소장 이상일, 위장관외과)는 20일 오후 3시부터 연구동 2층 고위과정실에서 ‘제5회 간암 다학제 통합진료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간암 치료의 최신 지견’을 주제로 2023년도 다학제 통합진료의 운영 현황과 간암 다학제 진료팀의 질적 향상을 위한 다학제적 진단 및 치료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조강희 병원장의 축사와 이상일 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다학제 통합진료 운영 현황(다학제 진료 코디네이터 김소현) ▲간암 다학제적 치료에서 영상의학과의 역할(영상의학과 엄준영 교수) ▲간암의 수술적 치료(간담췌외과 김석환 교수) ▲간암의 방사선 치료(방사선종양학과 김도욱 전임의사) ▲간암의 내과적 치료(소화기내과 은혁수 교수)의 강연과 참석자들과 함께하는 질의응답 시간이 진행됐다.

이상일 소장은 “다학제 통합진료는 선진형 의료시스템으로서 암 환자들의 완치를 위한 가장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최고 수준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다학제 통합진료의 질을 높여 환자의 암 치료를 위해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백혈병환우회, 살아있는 오늘을 응원해 I AM LIVE 희망사진 공모전 수상작 발표

한국백혈병환우회는 급성백혈병 환자응원 캠페인 I AM LIVE ‘희망 사진 공모전’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지난 8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희망사진 공모전은 ‘나에게 희망은 OO이다’ 혹은 ‘투병 생활 속 나에게 힘이 된 순간’을 주제로 진행됐고, 총 54점의 작품이 응모됐다.

한국백혈병환우회, 한국아스텔라스제약, 따뜻한사진가협동조합으로 구성된 심사단의 심사 및 대중의 댓글 참여 결과를 반영해 총 9점의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작품에는 <희망상>에 조혈모세포이식 공여자인 여동생의 자녀와 함께 찍은 ‘조카와 나는 까까머리’, <용기상>에 가족에 대한 사랑의 순간을 담은 ‘아빠랑 뽀뽀’를 포함한 3개 작품, <응원상>에 어두운 밤하늘 속 한 줄기 빛을 표현한 ‘어두운 밤하늘에도 별은 반짝이고 있습니다’을 포함한 총 5개의 작품이 선정됐다.

무균실 유리벽 넘어 투병 중인 아빠와 아들의 애틋한 입맞춤의 순간을 담은 ‘아빠랑 뽀뽀’ 작품은 돌잡이 아들에 대한 사랑으로 무사히 치료 종결 후 현재까지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음을 알리며 완치에 대한 희망과 가족에 대한 사랑을 한 장의 사진에 담은 작품이다.

‘I’m still alive and smiling’ 작품은 이번 희망사진 공모전의 슬로건인 ‘오늘이라는 이름으로 빛나고 있을 당신의 지금을 응원합니다!’에 걸맞은 작품으로 “우리 환우들도 소중한 것들과 소중한 사람들과 자주 웃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눈물 나고 지칠 때가 참 많습니다. 보호자도 마찬가지입니다”라는 공감과 위로를 담은 글로 주목받은 작품이다.

수상작을 포함한 모든 작품은 온라인 사진전 ‘I AM LIVE展’(https://iamlive.modoo.at)을 통해 올해 12월 31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한국백혈병환우회 이은영 사무처장은 “많은 환자와 가족이 소중한 사람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내왔다”며 “투병 중 가장 희망이 되는 순간이 ‘함께’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백혈병환우회도 투병의 터널을 지나는 환자와 가족 곁에서 ‘함께’ 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국립암센터 – 보건복지부, 암 정복을 위한 표본형 암 빅데이터 공개 개시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원장 임근찬)은 보건복지부「암 임상데이터 네트워크(K-CURE)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암 공공-표본 데이터를 지난 21일 K-CURE 포털(https://k-cure.mohw.go.kr/)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데이터는 지난 6월 K-CURE 포털을 통해 개방한 암 공공 라이브러리 데이터 중 위암, 유방암 진단을 받은 환자의 20%를 표본 추출하여 구축한 데이터다.

암 공공-표본 데이터는 보건의료데이터 가명처리 가이드라인 기준에 따라 가명처리를 수행해 개인식별이 되지 않도록 암 환자의 개인정보를 철저하게 보호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이용자가 분석실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보안성이 확보된 가상PC 환경에 원격으로 접속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분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위암, 유방암 표본 데이터 개방 이후 암종을 점차 확대해 총 10개 암종의 표본형 데이터를 순차적으로 개방할 예정이다.

암 공공-표본 데이터는 K-CURE 포털을 통해 신청서류를 제출하고 국가암데이터센터의 데이터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사용 가능하다.

개인정보 노출에 대한 안전성을 강화하고 동시에 연구자들에게 고품질의 데이터 활용에 대한 편의성을 증대해 암 연구 활성화를 촉진할 것으로 보인다.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은 “암관리법에 근거해 구축된 암 공공 라이브러리 데이터가 다양한 형태로 확대 개방됨으로써 암 데이터의 활용성을 증대시키고, 암 환자의 개인정보 노출 위험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연구자들이 연구수행을 촉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근찬 한국보건의료정보원 원장은“이번에 개방하는 표본형 데이터는 폐쇄형 분석실에 직접 방문해 연구를 수행하기 어려운 연구자들의 데이터 접근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 필수의료혁신 이행 위한 관계장관회의 주재

한덕수 국무총리가 20일(금)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지역 및 필수의료 혁신 이행과 관련해 보건복지부, 교육부, 법무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는 19일, 발표한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필수의료혁신 전략’ 추진을 위한 구체적인 후속조치 계획을 조속히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정부는 “학생이 의대에 입학해 전문의가 되는데 10년이 소요되기 때문에 고령사회에 대비하고 10년 후 미래세대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반드시 의대 정원 증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의사, 병원, 환자, 대학 등 모든 당사자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며 ‘2025학년도 입학정원 확대’라는 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자리에 모인 장관들은 의대정원 증원만으로는 지역과 필수의료 의사인력 부족 문제를 완전히 해결해주진 못할 것이기에 확대된 인력이 부족한 지역과 분야에 투입되기 위해 의료사고 법적부담 해소, 필수의료 수가 인상, 전공의 처우 개선 등 정책패키지를 함께 마련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합심했다.

한편, 국무총리는 보건복지부에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 의료현안협의체 등 논의구조를 통해 의료계와 국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상황팀을 설치해 국민들의 의견을 종합하고 공유하도록 지시하였으며, 관계부처에도 복지부에 적극 협조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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