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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분회 28개 회원사로 회세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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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분회 28개 회원사로 회세 확장
  • 의약뉴스
  • 승인 2006.05.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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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6개 늘려 거대 분회 모습 갖춰
동부분회(분회장 김성규)는 최근 16개사의 신규 회원을 영입했다.

이로써 동분분회는 기존 12개사를 포함해 28개 회원사를 가진 대형 분회로 거듭 태어나게 됐다.

동부분회는 29일(월) 신설동 '미락'에서 월례회를 갖고 신규 회원사 영입과 함께 새롭게 거듭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성규 분회장은 “오늘은 12개 회원사에서 최근 16개사가 영입되어 28개 회원사를 가진 분회로 새롭게 시작하게 된 첫 모임”임을 강조하면서 “제일 중요한 것은 회원간의 단합인 만큼 앞으로 단합하는 분회를 만들기 위해 남은 1년 반 동안 노력 하겠다”말했다.

이와 함께 김 분회장은 회원사와 회칙에 관한 소개를 하면서 "회비는 입회비 없이 연회비 30만원을 내면 되며, 앞으로도 월례회나 단합대회 시 금전적인 부담이 없도록 하는 선에서 분회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상회 서울시지부장은 “회장을 맡으면서 민심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았다" 며 " 조직은 하위상달이 되어야 발전한다”고 덕담했다. 한 회장은 또 "동부분회의 재탄생은 무척 기쁜 일이며 회원사들이 협회에 관심과 참여를 부탁하고 행정적 금전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신입 회원사들의 대표로 지목된 이한우 회장(원일약품)은 “이번에 가입할 수 있는 기회가 와서 무척 기쁘다. 분회 일원으로써 회장 뜻에 따라 열심히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고 기존 회원사들을 대표한 김원직 회장(원진약품)은 “이번 회원사 영입으로 조직이 강화되는 계기가 됐다. 반갑고 고맙다”고 말했다.

28개 회원사 명단은 다음과 같다.

건화약품(대표 허경훈) 나라약품(대표 조철상) 남경코리아(대표 남상길) 대원약품(대표 전길영) 동인당(대표 장재현) 두배약품(대표 민이홍) 미래메디슨(대표 고창균) 미래약품(대표 홍순정) 보덕약품(대표 임맹호) 삼전약품(대표 김수일) 서울팜(대표 주상수) 서웅약품(대표 김영수) 서창약품(정춘근) 성광메디칼(대표 이홍구) 세종메딕스(대표 김철련) 송암약품(대표 김성규) 신영약품(대표 김정우) 약산약품(대표 이성식) 에이스파마(대표 박재규) 영신약품(대표 강신영) 원강약품(대표 김준현) 원일약품(대표 이한우) 원진약품(대표 김원직) 청송메디팜(대표 권창희) 한산약품(대표 최상율) 한신약품(대표 진종환) 한우약품(조규태, 한상회) 한진팜(대표 최영근) 등이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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