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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약품, 창업주 故 어준선 명예회장 1주기 추도식 거행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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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약품, 창업주 故 어준선 명예회장 1주기 추도식 거행 外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3.08.08 15: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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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약품, 창업주 故 어준선 명예회장 1주기 추도식 거행

▲ 안국약품이 지난 4일 안국약품 본사 대강당에서 故 해담(海談) 어준선(魚浚善) 명예회장 1주기 추도식을 가졌다.
▲ 안국약품이 지난 4일 안국약품 본사 대강당에서 故 해담(海談) 어준선(魚浚善) 명예회장 1주기 추도식을 가졌다.

안국약품(대표이사 원덕권)은 지난 4일 안국약품 본사 대강당에서 故 해담(海談) 어준선(魚浚善) 명예회장 1주기 추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추도식에는 고 어준선 명예회장의 가족, 친지 및 안국약품 전현직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추도식은 고인에 대한 묵념, 추모영상, 추모사, 추도시 낭독, 가족대표 인사말, 헌화 순으로 진행됐다.

어진 부회장은 “고 어준선 명예회장님은 안국약품의 창업주로서 회사를 키워온 위대한 경영자이자 자애로운 아버지였으며, 검소함과 성실의 모범을 보여주셨고, 모든 안국인에게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의 가치를 가르쳐 주셨다”면서 “명예회장님의 지혜와 결단력은 회사가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셨다”고 회상했다.

이에 “회장님의 가르침과 유지를 이어받아 안국약품과 관계기업들을 더욱 발전시키고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전했다.

해담 어준선 명예회장은 1969년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후로 투수코친을 시작으로 국내 최초의 눈 영양제 토비콤, 천연물신약 시네츄라 등을 개발했다. 

또한, 대한약품공업협동조합 이사장, 15대 국회의원, 제21대 한국제약협회 이사장, 제19대 한국제약협회장을 역임했고, 모범기업인 대통령 표창, 국민훈장 모란장, 전문경영인대상, 대한민국 글로벌 경영인 대상을 수상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공로를 인정 받았다.

한편 안국약품은 8월 1일부터 11일까지 고 어준선 명예회장 1주기 온라인 추모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안국약품 홈페이지(www.ahn-gook.com)를 통해 누구나 추모관을 방문할 수 있다.


 

◇동아제약, 어린이 가그린 패키지 리뉴얼 출시

▲ 동아제약이 아이 구강 청결제 ‘어린이 가그린’ 패키지를 최근 리뉴얼 출시했다
▲ 동아제약이 아이 구강 청결제 ‘어린이 가그린’ 패키지를 최근 리뉴얼 출시했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아이 구강 청결제 ‘어린이 가그린’ 패키지를 최근 리뉴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어린이 가그린은 양치에 서툰 어린이들을 위한 제품으로 무 알코올 및 적정 불소 함량을 담은 충치 관리를 돕는 제품이다. 청포도, 딸기, 사과 총 3가지 향으로 아이의 취향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동아제약은 이번 신규 패키지에 자체 개발 캐릭터인 ‘가글링즈’, ‘카악이’, ‘오롤로’, ‘가글봇’을 담았다. 

입속 세상을 ‘가글리아’라는 세계로 설정해, 가글리아에 살고 있는 가글링즈, 충치 악당 카악이, 충치의 위협에서 지켜주는 초능력 히어로 오롤로와 가글봇까지 총 4명의 캐릭터를 개발했다. 앞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와 다양한 굿즈를 공개할 계획이다.

또한, 패키지 리뉴얼 출시 기념으로 어린이 가그린 2종과 오롤로 안전가방 커버로 구성된 ‘어린이 가그린 히어로 키트’를 선보였다.

 안전가방 커버를 어린이 책가방에 씌우면 자동차 헤드라이트에 반사되어 운전자가 어린이의 위치를 바로 식별할 수 있다.

어린이 가그린과 히어로 키트는 동아제약 공식몰인 ‘디몰(:Dmall)’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어린이 가그린은 아이들의 양치 시간이 즐거울 수 있도록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제품들을 선보였다“며 “가글링즈, 카악이, 오롤로, 가글봇 새 친구들과 함께 아이들이 구강 관리의 중요성을 즐겁게 배우며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 가그린은 어린이 구강 건강 뿐만 아니라 환경 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2019년부터 전 제품에 투명한 용기를 적용하고 수분리에 용이한 패키지 라벨을 적용해 분리배출에 용이하도록 했다. 

또한 멸종동물을 보호하는 SAVE2SAVE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가그린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서울대공원 멸종동물 관리 기금으로 기부하고 있다.

 

◇대원제약ㆍ라파스, 마이크로니들 패치 비만치료제 임상 1상 시험 계획 신청 완료
대원제약(대표 백승열)과 라파스(대표 정도현)는 양사가 공동 개발 중인 마이크로니들 패치 비만치료제 ‘DW-1022’의 임상 1상 시험 계획(IND) 신청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대원제약과 라파스는 노보 노디스크의 위고비(성분명 세마글루티드) 주사제를 마이크로니들 패치제로 개발하는 연구를 진행해 왔다.

양사의 공동 개발 프로젝트는 지난 2020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바이오 산업 핵심 기술 개발 사업 과제로 선정됐으며, 양사는 ‘합성 세마글루티드를 탑재한 마이크로니들 패치’ 공동 특허도 지난달 등록을 완료했다.

그간 대원제약은 유전자 재조합 세마글루티드를 합성펩타이드로 전환해 신약에 준하는 원료의약품을 개발하고 완제의약품의 비임상 연구를 담당했으며, 라파스는 마이크로니들 패치 완제의약품의 제제 개발을 담당해 왔다. 그동안의 연구를 기반으로 임상 1상은 대원제약이 주관할 예정이다.

세마글루티드는 2017년 당뇨병 환자의 인슐린 분비를 증가시키기 위해 개발된 약물로 미국 FDA로부터 당뇨 치료제로 허가를 받았으며, 2021년에는 비만 치료제로 승인된 약물이다.

다만 기존의 자가 주사제는 환자의 통증 유발 및 2차 감염의 우려가 있어 환자들의 부담감이 높은 편이며 의료 폐기물이 발생한다는 단점이 있다.

반면 ‘DW-1022’는 간편하게 붙이기만 하면 되는 패치 형태이므로 환자들이 직접 주사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고, 1mm 이하의 미세 바늘을 활용함으로써 체내 전달률이 우수하며 피부 부작용도 적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당뇨나 비만 등 장기간 관리를 해야 하는 만성질환의 경우 복약편의성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면서 “기존 주사제에 비해 인체흡수성과 편의성을 크게 증대시킬 혁신적인 치료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국약품, 토비콤 루테인지아잔틴 출시

▲ 안국약품 건강기능식품사업부가 토비콤의 후속작인 '토비콤 루테인지아잔틴'을 출시한다
▲ 안국약품 건강기능식품사업부가 토비콤의 후속작인 '토비콤 루테인지아잔틴'을 출시한다

안국약품 건강기능식품사업부는 60여년간 사랑을 받아온 눈 건강 대표 브랜드, 토비콤의 후속작인 '토비콤 루테인지아잔틴'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토비콤 루테인지아잔틴'은 마리골드에서 추출된 '루테인지아잔틴 복합추출물' 성분과 7종 비타민 및 미네랄까지 총 13중 케어를 제공하는 건강기능식품이다. 

눈 건강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영양소를 골고루 담고 있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출시를 기념해 안국약품은 '토비콤 루테인지아잔틴' 제품에 대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런칭특가로 2+1, 3+2 이벤트와 함께 약통 케이스 사은품도 증정한다.

안국약품 건강기능식품 사업부 담당자는 "'토비콤 루데인지아잔틴' 제품 출시를 통해 고객들의 건강한 생활에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안국약품은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하고 출시하여 고객들의 건강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제품 정보와 구매는 안국약품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https://smartstore.naver.com/awonde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휴온스, 역대 최대 실적 달성
휴온스(대표 송수영, 윤상배)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휴온스는 8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2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이 1407억원, 영업이익 179억원, 당기순이익은 149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 13.4%, 64.5%, 98.2%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분기 최대 규모 실적으로 수익성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해외수출 확대와 내실경영 강화에 역량을 집중한 것이 주효했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사측에 따르면, 2분기 실적은 전문의약품 사업부문이 성장을 이끌었다. 전문의약품은 매출액 66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32% 성장했다. 마취제, 순환기계, 항생제, 소염진통제 등 처방 매출 전반이 고른 성장을 보였다.

특히 마취제 대미 수출액은 7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08% 증가했다. 리도카인 국소마취제 등 미국 FDA(식품의약품) ANDA(의약품 품목허가) 승인을 받은 4개 품목은 상반기 127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지난해 연간 매출 123억원을 넘어서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뷰티ㆍ웰빙 사업부문의 매출액은 494억원으로 전년 대비 9% 성장했다. 특히 건강기능식품 사업은 신제품 ‘메노락토 프리미엄’과 ‘전립선 사군자’ 출시 효과를 톡톡히 보며 매출액 200억원을 기록해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수탁(CMO)사업도 매출액 168억원을 기록하며 견조한 실적을 이어갔다.

영업이익은 179억원으로 영업이익률 12.7%를 기록했다. 의약품 해외수출 확대, 건기식 온라인 판매 증가, 자회사 흑자전환에 힘입어 수익성은 큰 폭으로 증가했다. 자회사 휴온스푸디언스는 2분기 공장 가동률이 상승하며 매출액 106억원을 기록해 흑자전환 했다.

휴온스는 하반기에도 지속 성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북미지역 수출 주사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 리도카인(바이알)의 미국 FDA ANDA 추가 획득과 캐나다 1% 리도카인(바이알, 앰플) 등을 통해 수출 의약품의 라인업을 확대했다. 

또 개별인정형원료를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신제품 출시와 온라인 확대를 통해 판매채널을 다변화하고 있다.

안구건조증 치료 신약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6월 HUC-1 394 (FPR2 Selective peptide ligand)의 1상 임상 IND를 제출했으며 사이클로스포린과 트레할로오스를 복합해 부작용을 최소화한 복합 점안제 HUC2-007의 임상 3상도 진행 중이다.

휴온스 송수영 대표이사는 “올해 국내외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휴온스는 글로벌 수출 확대전략을 바탕으로 2분기에 호실적을 기록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혁신과 내실경영에 힘쓰는 한편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선제적 대응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와 지속가능 성장을 이끄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휴온스는 창사 이래 최초로 중간배당 지급을 결정했다. 중간배당금은 주당 300원으로 오는 25일 지급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월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해 주당배당금을 직전 사업연도 보다 최소 0%에서 최대 30%까지 상향한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지오영, 수해 복구 성금 전달
지오영(대표이사 조선혜 회장)은 올 여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의 피해 회복과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성금 1억원을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지오영의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를 통해 폭우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전달되며, 식료품, 생필품, 의료물품 및 주거 지원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설립된 순수 민간 구호단체로 지난 2001년부터 국내 자연재해 피해구호금을 지원하는 정부인증 법정 구호단체다. 

지오영 조선혜 회장은 “집중호우로 예상치 못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작은 힘이나마 보탤 것”이라며 “국내 최대 의약품유통기업으로서 우리 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오영은 최근 다시 재유행의 조짐을 보이고 있는 코로나 방역을 위해 기존 실시하던 마스크 기부도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한국 중견기업 연합회에 1차로 코로나방역 마스크 10만장을 전달하기로 했고, 추가 협의에 따라 전달 수량을 늘여간다는 방침이다. 

지오영은 지난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대한약사회 등의 요청으로 국내 마스크 공급업무를 수행한 바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전국 44개 자체 물류센터를 풀가동하고 국내 의약품 물류기업들과의 ‘공동 컨소시엄’ 방식을 통해 국내 코로나 확산방지에 기여한 바 있다. 

또 지난 해 5월 본사의 재가노인복지협의회 115개소에 대한 마스크 지원을 시작으로 영남지오영 (8월/부산뇌병변복지관), 경남지오영(10월/진주시복지재단), 본사(11월/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 대전지오영(11월/사랑의열매), 강원지오영(12월/법무부 춘천보호관찰소), 본사(12월/육군훈련소) 등 전국에서 지속적인 방역지원활동을 진행했다. 

올해에도 지난 3월을 ‘캠퍼스 방역의 달’로 선포하고 신학기 개강을 맞은 국내 각 대학의 학내 방역활동지원을 위해 마스크 500만장을 지원하는 등 코로나 사회방역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2023 한-인니 메디컬 로드쇼’ 참가기업 모집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인도네시아에서 개최하는 '2023 한-인니 메디컬 로드쇼'에 참가할 기업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와 진흥원의 ‘메디컬코리아 거점공관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주인도네시아대한민국대사관, KOTRA 자카르타무역관 등 정부ㆍ공공기관 및 국내 의료서비스, 의료기기, 화장품 분야 50여 개 기업의 성공적인 인도네시아 진출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 행사는 ▲보건의료산업포럼 ▲한국의료홍보회 ▲K-바이오헬스 수출상담회 ▲K-Medtech 학술 세미나 및 체험행사 ▲인도네시아 현지 기관 방문 및 간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보건의료산업포럼에서는 인도네시아 보건부 및 식약청(BPOM) 관계자가 참여해 산업별 인허가 제도를 소개하고, 현지 산업 관계자가 의료기기ㆍ화장품 산업 동향 및 전망, 진출 사례를 발표한다.

진흥원은 이를 통해 성공적인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 전략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정책적, 비즈니스적 관점에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의료홍보회에서는 인도네시아 보건부의 외국인 의사면허 인증 등 현지 의료기관 진출 관련 정책 발표와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국내 의료기관 사례가 소개되며, 타 산업보다 진입장벽이 높은 의료서비스의 진출 정보를 심층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K-바이오헬스 수출상담회는 이번 행사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현지 유력 헬스케어 그룹, 핵심 유통사 등 50여개의 바이어를 초청, 비즈니스 파트너링을 통해 실질적인 수출 가능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K-메드테크(Medtech) 학술 세미나 및 체험 행사에서는 인도네시아 내 한국 의료기기 관심도가 높은 현지 의료기관을 방문해 의료인을 대상으로 우수 술기 사례를 발표하고, 체험할 기회를 제공해 한국의료기기 우수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진흥원은 “인도네시아 보건부, 식약청 등 다수의 현지 정부기관 관계자들의 참여로 우리기업과 현지 정부와의 파트너십을 구축해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정책적 초석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가기업 모집 대상은 인도네시아 진출 및 협력 사업에 관심이 있는 의료기관, 유치업체, 의료기기 및 화장품 기업 등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진흥원 홈페이지(www.khid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기업에는 ▲1:1 비즈니스 상담 매칭 ▲사절단 현지 이동차량 제공 ▲지정된 현지 호텔 숙박 예약 ▲기관별 비즈니스 상담 통역 1인 등이 지원된다.

진흥원 김영옥 기획이사는 “인도네시아는 자체적으로 잠재력이 큰 시장일 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활용할 수 있는 중요 국가”라면서 “국내 보건의료산업체의 성공적인 진출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아가 “현지 진출을 희망하는 우리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할 것"이라면서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에 관심 있는 의료기관 및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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