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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임상시험 승인 건수, 1위 아이큐비아 2위 종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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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임상시험 승인 건수, 1위 아이큐비아 2위 종근당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3.07.20 0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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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19건ㆍ16건 승인...총 225개사 556건, 전년 동기보다 감소

[의약뉴스] 지난 상반기 식약처의 임상시험 승인 건수가 전년 동기보다 소폭 감소했다.

▲ 지난 상반기 한국아이큐비아와 종근당이 임상시험 승인건수 1, 2위를 기록했다.
▲ 지난 상반기 한국아이큐비아와 종근당이 임상시험 승인건수 1, 2위를 기록했다.

의약품안전나라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동안 총 225개사가 556건의 임상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 전년 동기 573건보다 17건이 줄어든 수치다.

업체별로는 한국아이큐비아가 이 기간 19건을 승인받아 선두에 섰고, 종근당이 16건, 노보텍아시아코리아가 15건으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아산사회복지재단 서울아산병원과 PPD디벨럽먼트가 12건, 보령이 11건, 대웅제약과 한국파렉셀이 10건 등 총 8개사가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이어 GSK(글락소스미스클라인)과 한국로슈, 한국얀센이 9건, 서울대학교병원과 한국노바티스가 8건, 한국아스트라제네카와 휴온스가 7건씩을 승인받았다.

또한,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와 동구바이오제약, 아이콘클리니컬리서치코리아, 파머수티컬리서치어소시에이츠코리아가 6건으로 뒤를 이었다.

이외에도 메드페이스, 동광제약, 마더스제약, 명문제약, 바이엘코리아, 삼성서울병원, 아이앤씨리서치사우쓰코리아,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 월드와이드클리니컬트라이얼코리아, 한국BMS제약, 한국애브비, 한국파마 등이 5건의 임상시험 계획을 승인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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