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ㆍ콜마비앤에이치ㆍ셀트리온제약 뒤이어
[의약뉴스] 지난 1분기 코스닥 시장 1402개 12월 결산법인 가운데 매출액 순위 100위 내에 5개 제약ㆍ바이오 업체들이 이름을 올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시장 상장 제약ㆍ바이오 업체 중 4개사가 지난 1분기 1000억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이들 모두 100위 안에 들어섰다.
선두는 HK이노엔으로 1849억원의 매출을 달성, 전체 1402개 코스닥 시장 상장 12월 결산법인 중 30위를 기록했다.
동국제약도 1516억원으로 44위를 기록, 50위 안에 들어섰고, 휴온스가 1194억원으로 58위, 콜마미앤에이치가 1099억원으로 65위를 기록, 뒤를 이었다.
셀트리온제약은 900억으로 1000억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92위로 100위 안에 이름을 올렸으며, 712억원의 씨젠은 141위로 제약ㆍ바이오업체 중 유일하게 100~200위 사이에 자리했다.
안국약품과 대한약품, 파마리서치 등은 나란히 500억대의 매출액으로 400억대의 휴젤, 동구바이오제약, 바이넥스, 알리코제약, 대한약품, 에스티팜 등과 함께 300위 안에 들어섰다.
여기에 더해 390억대로 400억에 가까운 매출을 올린 에이비엘바이오와 메디톡스도 300위 안에 진입했으며, 이외에 300억대의 매출을 달성한 경동제약과 휴메딕스, 알피바이오, 국전약품, 차바이오텍, 화일약품, 코오롱생명과학, 삼천당제약 등도 400위 안에 자리했다.
이외에 씨티씨바이오, 녹십자웰빙, 티앤엘, 바디텍메드, 테라젠이텍스, 케어젠, 삼아제약, 대화제약, JW신약, 녹십자엠에스, 신신제약, CMG제약 등이 500위 내에 이름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