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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제약ㆍ바이오사, 1분기 유가증권시장 매출 Top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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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제약ㆍ바이오사, 1분기 유가증권시장 매출 Top200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3.05.20 0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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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홀로 100위내 진입
셀트리온 106위ㆍ유한양행 130위
44개 12월 결산법인 중 15개사 1000억 상회

[의약뉴스] 지난 1분기 유가증권 시장 12월 결산법인 710개사(금융업 제외) 중 7개 제약ㆍ바이오 업체(의약품지수 편입사 기준)가 매출액 200위 내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1분기 5910억원의 매출을 달성, 99위로 의약품 지수 내 12월 결산법인 44개사 중 유일하게 100위 안에 들어섰다.

같은 기간 5356억원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함께 5000억대 매출을 달성한 셀트리온은 106위로 100위 내 진입에는 실패했다.

▲ 지난 1분기 유가증권 시장 12월 결산법인 710개사(금융업 제외) 중 7개 제약ㆍ바이오 업체(의약품지수 편입사 기준)가 매출액 200위 내에 이름을 올렸다.
▲ 지난 1분기 유가증권 시장 12월 결산법인 710개사(금융업 제외) 중 7개 제약ㆍ바이오 업체(의약품지수 편입사 기준)가 매출액 200위 내에 이름을 올렸다.

유한양행은 4314억원의 매출을 기록, 130위로 전통 제약사 중 선두에 섰고, 종근당이 3601억원으로 150위를 기록,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대웅제약이 2923억원으로 174위, 녹십자가 2537억원으로 189위, 한미약품이 2507억원으로 190위를 기록, 2500억 이상의 제약ㆍ바이오업체 7개사가 200위 안에 진입했다.

이어 2143억원의 광동제약이 207위, 1930억원의 보령이 222위, 1741억원의 제일약품이 240위, 1714억원의 JW중외제약이 242위로 1500억 이상의 업체들이 25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더해 1457억원의 일동제약이 262위, 1351억원의 동아에스티가 271위, 1279억원의 한독이 281위, 1182억원의 대원제약이 299위 등 1000억 이상의 매출을 달성한 15개사들이 모두 300위 안에 들어섰다.

다음으로 931억원의 동화약품이 339위, 700억의 삼진제약이 395위, 688억원의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399위를 기록했고, 이외에도 500억 이상의 매출을 올린 대웅과 일양약품, 환인제약, 영진약품 하나제약 등이 450위 안에 자리했다.

또한 400억을 기준으로 그 이상의 매출을 올린 JW생명과학과 경보제약, 삼일제약, 신풍제약, 종근당바이오 등이 500위 안에 진입했다.

이외에 300억 이상의 팜젠사이언스와 이연제약, 부광약품, 명문제약, 국제약품 등이 550위 안에, 200억 이상의 한올바이오파마와 유유제약, 동성제약, 바이오노트, SK바이오사이언스가 600위 안에, 100억 이상의 일성신약, 삼성제약, 파미셀 등이 650위 안에, 100억 미만의 종근당홀딩스, 진원생명과학, 일동홀딩스 등은 650위 밖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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