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상승폭을 확대했던 제약지수가 약보합세로 전환, 하루만에 8000선을 다시 내줬다.
28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3191.88로 전일대비 2.19p(-0.02%),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7989.57로 22.40p(-0.28%) 하락했다.
이 가운데 제약지수의 애니젠(+19.76%)는 유일하게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옵투스제약(+8.89%)과 바이오니아(+5.25%)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셀루메드(-18.04%)는 유일하게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했으며, 지놈앤컴퍼니(-9.13%)와 젠큐릭스(-7.08%), 휴마시스(-6.07%), 피플바이오(-5.55%) 등의 주가도 5% 이상 하락했다.
의약품지수 구성종목들의 등락폭은 5%를 벗어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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