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제약지수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24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3437.74로 전 거래일 대비 25.08p(+0.19%) 상승했으나,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7978.76으로 121.31p(-1.50%) 하락했다.
제약지수는 지난 4월 17일 이후 6거래일 연속 하락세가 이어졌다. 이 가운데 피씨엘(+5.59%)와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5.46%)는 5%를 상회하는 상승률로 선전했지만, 양 지수 통틀어 유일하게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한 앱클론(-11.04%)과 지노믹트리(-9.57%), 바이오니아(-6.01%) 등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따.
의약품지수는 보합세가 이어졌지만, 47개 구성종목 중 전 거래일보다 주가가 상승한 종목은 6개 종목에 그쳤으며, 47개 종목 모두 등락폭이 5%를 벗어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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