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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4-04-26 16:37 (금)
복수난수覆水難收- 아무리 바로 잡으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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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난수覆水難收- 아무리 바로 잡으려 해도
  • 의약뉴스 이순 기자
  • 승인 2023.04.18 08: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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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覆 뒤집힐 복

-水 물 수 

-難 어려울 난

-收 거둘 수 

직역을 하면 엎어진 물은 담을 수 없다는 말이다.

이는 한 번 일어난 일은 다시 되돌릴 수 없다는 비유적 표현이다.

원래는 부부관계가 깨져서 회복 될 수 없다는 의미로 쓰였으나 점차 의미가 확돼됐다.

영희는 철수가 잘못을 후회하자 한 번 쏟아진 물은 다시 담을 수 없다고 잘라 말했다.

아무리 바로 잡으려 해도 어쩔 수 없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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